댓글 삭제 : '스포트라이트', '온에어' 한계 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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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2008/05/25 03:0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저는 이런글을 쓰신분들이 참 대단하다느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드마라를 보고 이렇게까지 분석하기는 참 힘들던데 말이에요 ^^

    전 다른건 모르겠구요 온에어를 보고 나니
    너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예전까지는 작품자체에 대해서만 생각을 했었거든요, 줄거리라거나 앞으로의 행보라거나 줄긋기라거나 ㅎㅎㅎ
    근데 온에어를 통해서 방송사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접하고나니까 부수적인 잡생각들이 떠오르더군요
    이를테면, 일지매가 온에어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아무래도 시청률에서 유리하다,
    또 일지매는 5분더 빨리 시작해서 5분더 늦게 끝나니까 그것도 유리하다. 스포트라이트가 2회까지 온에어랑 겹쳤으니 따라잡으려면 3,4회에 승부를 내야 한다 그래서 3,4회에 빵 터뜨려 줘야 한다 등등
    별 뻘스런 생각이 다 들더군요~^^ ㅋㅋㅋ
    근데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까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더 우려가 되더라구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몰고가느라 비현실적인 드라마가 되어버리기 보다는
    실제로 기자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의 고뇌나 어려움 등등 현실적인 모습을 보기 원했는데
    시청률과 연결을 시키지 않을 수 없으니
    5회 첫스타트의 긴박감을 잘 풀고 나선
    그 이완된 분위기를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온에어도 시작은 좋았었는데 결론이 하늘로 솟아버린것 같아서 살짝 실망했었거든요~
    뭐 우리나라의 드라마가 아직은 좀 그렇지만^^;
    어쨌든 스포트라이트도 혹시나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망쳐버리기에는 지진희씨와 손예진씨 그리고 연기잘하는 조연분들이(젊은 연기자들 중 한두명은 제외 ㅎㅎㅎ) 너무 아깝거든요 ^^
    그래도 뭐 시작은 바람직했으니 계속 기대해보려구요^^
    이 분위기를 잘 이어가 모처럼만에 괜찮은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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