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20일) 조선일보 경제섹션에 <구글, 한국에서 왜 비실비실거릴까?>라는 글이 게재됐다.

2009년 4월 20일 조선일보


'뉴스 블로그'라고 하여 블로그에 쓰는 글처럼 존댓말로 경제나 IT 관련 이슈를 설명하는 코너에 실린 글로, 이 글을 쓴 정진영 기자는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이 한국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라며 자신만만하게 '구글이 한국에서 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무너지고 있다"거나 "비실비실거린다"는 등의 표현은 신문이 기업체에 대해 쉽게 쓸 수 있는 표현이 아니다. 진짜 망하기 일보 직전이거나, 사업을 접었을 때 등 말 그대로 망한 게 확실할 때나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왜냐하면 대다수 소비자들은 언론을 통해 해당 기업체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상품을 구매한다든지, 주식을 산다든지, 해당 업체를 이용하든지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체들은 언론보도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특히 그것이 조선일보처럼 큰 신문에 등장하는 내용이라면 웬만한 기업체로서는 회사의 존폐와 직결될만큼 중대한 사안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이 글에 '구글코리아'가 '실패'해 무너지고 있는 이미지까지 삽입했다.

근거는 무엇이었을까?

가장 직접적인 근거는 구글의 한국 지사인 구글코리아가 최근 광고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의 직원 30여명을 감원한 것인데, 이에 대해 정 기자는 "한국에서만 유독 규모가 크다"며 "인터넷업계는 이를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마치 기다리고 있던 소식인 것처럼 글을 썼다.

구글코리아의 정김경숙 상무는 "본사 차원에서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조직 효율화작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는데, 조선일보 정진영 기자는 "구글코리아가 '글로벌 스탠더드'만 내세우면서 검색 광고 서비스의 현지화에 힘쓰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며 인터넷업계가 구글코리아의 구조조정을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였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조선일보 정 기자는 '인터넷 광고 대행사 직원'을 통해 구글코리아를 무너지게 한 사례도 제시했는데, "구글코리아는 후발주자임에도 현지 광고시스템을 한글화하는 수준에 그쳤다"는 것과 "경쟁사에 문의하면 30분만에 답변이 오지만 구글코리아는 빨라야 하루, 길면 일주일이 걸릴 정도로 한국적인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구글코리아가 개선해야 될 사안일 수는 있지만, 이 정도로 "무너지고 있다"는 건 쉽게 납득하기 힘들다.

사실 정진영 기자는 그 동안 구글(또는 구글코리아)에 대해 대단히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기사를 적지 않게 써왔다. 하지만 구글코리아의 구체적인 광고매출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업무처리방식 정도를 사례로 제시하면서 "무너지고 있다"고 하니, 구글코리아에 대한 악의적 감정까지 엿보인다.

정진영 기자는, 그리고 조선일보는 왜 이런 글을 썼을까?

아마도 정진영 기자가 "구글코리아가 '글로벌 스탠더드'만 내세우면서..." 운운한 대목에서 그 단서를 유추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정 기자가 "검색사업도 마찬가지"라며 구글이 최고로 내세우는 '검색분야'까지 무너지고 있는 것처럼 쓴 부분에서 '혹시'하는 생각은 더욱 굳어진다.

정 기자는 "세계 최고의 검색기술을 갖고도 '글로벌 스탠더드'만 고집하면서 한국 네티즌들이 원하는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데 실패해 시장점유율이 3%에 불과하다"고 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구글코리아의 글로벌 스탠더드'가 등장한다.

정 기자가 이야기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비록 광고영업과 검색사업 분야를 사례로 든 것이지만, '구글코리아가  내세우는 글로벌 스탠더드'라거나 심지어 "구글코리아가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는 자신만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고집한 결과"라고 재차 표현한 부분을 보니, 그 의미가 심상찮다.

최근 구글코리아가 한국의 인터넷실명제(정부와 조선일보 등에서는 '제한적본인확인제'라고 부르는)에 반발해 유튜브에서 국적을 한국으로 설정할 경우 아예 동영상 업로드와 글쓰기 기능을 없앴다. 이를 두고 인터넷실명제를 실시하는 한국 정부는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후진국가로, 구글코리아 측의 조치는 '글로벌 스탠더드' 그 자체로 평가하는 경향이 많았다.

(참고 글 : 구글에 ‘우롱당한’ 방통위?)

즉, 한국 정부의 인터넷실명제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구글 측을 싸잡아 비난하고 흔드는데 '글로벌 스탠더드'를 갖다 붙인 게 아닌가 싶다는 이야기다.

아니나 다를까.
인터넷실명제를 거부한 구글의 발표 이후 많은 언론과 평론가들은 한국 정부에 비판적인 보도과 칼럼을 썼지만, 조선일보에서는 구글을 비난하는 글이 게재됐다. 그 글을 쓴 사람 역시 정진영 기자였다.

2009년 4월 10일 조선일보



지난 4월 10일 정 기자는 조선일보에 게재된 <구글, 법망은 피하고 이득만 챙기겠다?>에서 "국내법 규정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구글코리아의 행태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구글의 이번 조치는 실정법을 교묘하게 피하면서 유리한 것만 챙기겠다는 '얕은 속임사'라는 지적"이라고 주장했다. 정작 비판의 도마에 올랐던 건, 구글보다 한국 정부였던 것 같은데, 정 기자는 구글이 챙긴 '유리한 것'이 무엇인지 제시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그 동안 구글의 검색 방법이나 사이트 운영 방침을 국내 인터넷 포털이 배워야 선진적인 것으로 제시해왔다.

2008년 10월 13일 조선일보



지난해 10월 13일 조선일보는 ''인터넷 악플'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시리즈 기획기사에서 '외국에선'이라며 <구글·야후 등 포털에 제공된 뉴스에 댓글 맘대로 못달아>라는 기사를 지면 가득 실은 바 있다. 여기서 조선일보는 "선진국에서는 악성 댓글이나 게시글이 '여론'으로 둔갑하는 사례는 드물다"며 "구글이나 야후 같은 해외 포털 사이트에서는 언론사가 제공하는 기사에 대해 함부로 댓글을 달 수 없는 구조"라고 구글의 방침을 보고 배워야 할 외국사례로 제시했다.

이에 앞서 6월 19일 사설 <인터넷 포털, 언제까지 사이버 폭력 놀이터 노릇 하나>에서 조선일보는 이른바 '광우병 촛불시위'와 관련해 다음과 네이버를 비판하면서 "검색기능 위주로 운영되는 구글, 야후 같은 세계적 포털과 달리 우리 포털은 온·오프라인 언론사들의 기사와 블로거들의 글을 선별 배치하고 토론방 등을 통해 여론을 몰아가는 데 주력한다"며 "포털이 이대로 가면 언젠가 제 손으로 법의 제재를 부르고 말 것"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또 2008년 4월 30일 조선일보 이광회 인터넷뉴스부장은 칼럼 <'나쁜 기업 되기 경쟁'과 구글>에서 "구글 검색은 진·출입 경로가 다른 사이트와 많이 다르다"며 "구글은 찾아온 검색자를 구글 사이트 안에 마냥 붙들어 매지 않는다. 구글 창에서 검색대상을 클릭하면 검색자는 곧바로 검색된 사이트로 빠져나간다. 구글과 해당 검색대상 사이트와 상생 모델이 만들어지는 셈"이라고 구글을 평가했다.

즉, 언제는 오픈된 검색 방법이라든지 따로 커뮤니티 등을 만들지 않는 구글의 운영 방침을 칭찬하다가 이제는 "한국 네티즌들이 원하는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데 실패"했다며 "무너지고 있다"고 악담을 퍼붓는 꼴이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이 한국에서 무너지고 있다"는 조선일보의 주장은 사실에 근거한 진단일까? 아니면 조선일보와 정진영 기자의 바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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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uto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이 조중동 불매운동 리스트 삭제 반대할때, 그 다음부터 조중동이 구글까기 시작. 구글이 광고 때려주니까 조용히 있다가, 이번에 또 구글이 정부에 대드니까 구글까기 시작.
    네이버나 까라고 해. 네이버가 제일 문제 많은데 뭔 견소리인지.

    2009.04.21 00:56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정진영 기자의 '구글 까'는 예전부터 시작되었더군요.
      조선일보의 '구글'에 대한 관점은 님 말씀대로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때부터 시작될 조짐이 있었던 것 같구요. 물론 그때도 위에서 보다시피, 구글의 언론사 기사에 대해 댓글을 못 달게 한 것 등 칭찬하기도 했구요.

      근데, 전에는 구글의 직장 문화를 칭찬하는 등 구글을 긍정적으로 다룬 기사가 많았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쭉쭉 줄어든 것 같습니다.

      2009.04.21 10:29 신고
  3. bibarammmm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일보 그 기자 정말 자기 멋대로네요...
    구글처럼 좋은 검색이 어디에 있다고...ㅉㅉ
    우리다나 검색사이트는 돈벌려구 만든 허접한 검색이지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 찾기는 너무 힘든지 않나요?
    블러그나 카페...가끔가다 지식인..정도....
    이건 검색이아니라 돈받고 팔아먹는 키워드 광고만 하고 있으니.,..
    거의 눈에 띄는 것은 다 광고이니..쩝..
    이런것 안보이고 필요한것만 빠르게 보여주는 구글이 우리나라게 아닌게 흠이지만
    그래도 구글이 이정도만 간다면 계속 구글만 이용할랍니다.

    2009.04.21 01:15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그니깐, 구글의 검색방법을 칭찬할 땐 언제고, 지금와서 '무너지고 있다'는 근거로 삼다니.. 쩝...
      웃기는 짬뽕입니다.

      2009.04.21 10:30 신고
  4. 이사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글을 쓴 기자도 막상 필요해지면 구글을 이용하겠지요. 허허허.

    2009.04.21 08:56 신고
  5. 이사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튼 수구 꼴통들 까는 글이 올라오면 광고성 댓글이 많이 달리더군요. 정부와 딴나라당

    에서 운영하는 정신나간 카페 같습니다. 영화, 성인자료, 도박 등으로 사람을 유혹해보려는

    듯 싶은데...지금 전두환 시대 아니지요. 착각하지 마세요. 광고 댓글 올리는 알바님들.

    2009.04.21 08:58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광고 댓글은 지웠습니다.
      제가 웬만한 건 안 지우는데, 도배랑 광고글은 지웁니다. ^^

      2009.04.21 10:31 신고
  6. ind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성의 없는 답글일지도 모르지만 이게 가장 정확해요 -> ㅋㅋㅋ

    2009.04.21 10:03 신고
  7. BlogIcon bk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관계에 따라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따라 글을 쓰려니 이런 글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드네요.
    그리고, 별개의 문제이기는 한데, 구글쪽의 고객 응대는 기존 국내 다른 기업의 응대와는 다른점이 많죠.

    2009.04.21 11:10 신고
  8.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는 그럼 외국에서는 비실비실인가요? ㅋㅋㅋ

    2009.04.21 11:25 신고
  9. 자다깨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검색으로 성공한 기업이라...뭐 그다지..

    2009.04.21 14:46 신고
  10. BlogIcon 선인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진국에서는 악성 댓글이나 게시글이 '여론'으로 둔갑하는 사례는 드물다" 는 조선일보의 비판이 웃게 만드는군요. 악성댓글들만 모아서 '네티즌 의견'이라며 제일 먼저 기사화했던 놈들이 대체 누구인데 ㅡㅡ

    2009.04.21 15:19 신고
  11. BlogIcon 2Proo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구글에 대한 외국 다큐멘터리를 관심있게 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구글을 잘 알지도 못할뿐더러 무시까지 하지만
    외국에서는 굉장한 초거대 기업이죠.
    아침에 일어나서 잘때까지 거의 모든 생활에서 구글이 연관되어있더군요. 정말 놀랬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구글 점유율이 5% 대인가? 7% 정도? 그정도인데
    외국 평균 점유율이 50%를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의 반 이상의 국가에서는 7~90% 점유율을 보이더군요.

    그런 거대 다국적 기업을 상대로 폄하하기 바쁜 조선일보가 참....
    우리나라 안에서나 네이버 다음 좋다하지만 외국에선 쳐주지도 않는 기업인데..
    그나마 다음쪽에선 구글과 협력하는게 몇가지 있더군요.

    어쨋든 언론같지도 않은 언론에서 자신들의 언론 점유율을 바탕으로
    자기들 멋대로 언론을 조작하고 말도안돼는 기사들을 쏟아내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언론이란것은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야하는데
    우리나라 언론은 기업과 국가의 눈과 귀와 입이 되었습니다. 주객전도랄까요...

    2009.04.21 17:17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그래서, 구글인 인수해 운영하는 유튜브에 대한 각 나라를 허용정도를 두고 '표현의 자유' 지수로 삼는 거겠죠.

      네이버나 다음은 철저하게 한국적 토양에서 자라난터라 외국에 진출하긴 힘들겠죠. 외국에서 벤치마킹할 수는 있어도..

      보셨다는 다큐를 저도 함 보고 싶네요.. 단 번역이 이뤄지면.. ㅎㅎ 그래도 소개라도 해주심 감사~~

      2009.04.21 17:35 신고
    • BlogIcon 2Proo  수정/삭제

      음.. 2007년 6월 6일 EBS 에서 방송했던 다큐멘터리고
      제목은 '검색엔진 마케팅과 구글의 영향력' 입니다.
      저는 일요일인가? 그때 케이블티비 다큐채널에서 봤었어요.
      아마 동영상은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불과 2년전 방송인데도 참 대단하더군요.
      한번 보세요~ "구글 제국"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2009.04.21 17:48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2Proo님 감사~ ^^
      찾아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04.24 10:04 신고
  12. 제이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아고라 깔때는 구글 칭찬하면서 물타고
    구글이 굽히지않을때는
    갑자기 국내 포털(네이버 얘기하는 거겠죠)dl 낫다면서 까고.

    얘네들 이렇게 맨날 아전인수하는 것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이제.
    주필이라는 놈부터 쓰레기니 그 밑에 기자들한테는 기대도 안생기구요..

    2009.04.21 20:44 신고
  13. ET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기사, 정말 창피하다

    2009.04.22 09:41 신고
  14. 구글좋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이 어때서

    2009.04.24 00:12 신고
  15. 구글좋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구글만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왜냐 낚씨질 없어요.

    서핑하다보면 이것 저것 태클 거는것 없어요.

    중국 일본 미국 할것없이 실시간 번역서비스 베리굿...

    난 대한민국을 사랑하지만 우리나라 네이버... 기타 조무래기들 너무 상업적으로 놀아서 싫어요.


    다른 포털에서 검색로봇이 접근 못하도록 특수장치 개발하는 나라 대한민국 4털입니다.

    개털같은 넘들...


    너무이기적이지요.


    이것 저것 써보니까 구글만큼 편하게 정보를 찾을수있는 곳이 없습니다.


    네이버 다음 지랄개털발버둥쳐도 너거 싸이트 안보면 그만이고 그싸이트에 들어가 보니 볼것도 없더라 전부 내글 복사해가지고 게시해노았더라 내글은 내것인데 나는 모든사람이 보는 걸 원하는데 이씨발놈들 자기 글도 아니면서 로그인해라 안보여줘 ....


    아 ! 너무 싫어 자유 인터넷이 뭐냐... 자유다..


    구속하지마라 우물안에 개구리 될라...

    2009.04.24 00:24 신고
  16. 구글좋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정면승부하면 아이와 어른의 싸움처럼 깨질것을 걱정해서 그렇겠지만 너무해...

    이해가 가는 면도 있지만 나처럼 검색광한테는 상업적으로 노는 4털이 너무싫어...

    네티즌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의 운영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영어권에서 구글이 호전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고...

    네이버나 다음 4털들

    외국상대로 검색시장 개방할려는 구상은 하지 않고 돈되는 국내 시장만 쫒아가는게 너무 싫다

    2009.04.24 00:44 신고
  17. 구글좋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으로 나도 한국사람으로서 이런글 쓰고 싶지 않지만 구글이 일방적으로 매도 당하는게 너무 민망스럽고 한국의 팬들을 위해서 수억 꼬로박으면서도 내숭떨지 않는 구글을 위해서 꼭 한마디 하고 싵기에 이글을 씁니다.


    어느 력사연구가

    2009.04.24 00:47 신고
  18. 구글조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국내싸이트에 내글 잘 안올리므로 내글을 검색할려면 구글로 해야 수백개 볼수있어요.

    국내 싸이트에서 내글 뜨느거 보면 검색수준이 형편없답니다.

    그래놓고 뭐 네이버가 최고 4털이라고????

    그런 주장을 할 자격이 있나요.

    본인이 해당 4털에 올린글만 볼수있는게 검색싸이트인가요.

    더러버서,...

    내글은 세계인들이 보아야 하는 글인데 그걸 국내싸이트는 내게 전혀 도움이 안되고

    나와는 생면부지인 구글이 한국력사를 전세계에 소개해주니


    참 어이없는 현실입니다.

    2009.04.24 01:26 신고
  19. 술퍼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조타 입니다.


    여러분도 글을 쓰려면 ...


    이글이 전세계인이 본다고 생각하고 쓰야 됩니다.

    그래야 주인의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인터넷이라는 말은 지구를 사방팔방으로 한바퀴 휘감는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데

    즉, 나의 글, 나의 주장은 곳 전세계에 인터넷 접속자에게 보여져야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이야기가

    돈,

    이라는 더러븐 속성에 휘말려

    대한민국전체가 희롱당하고 있는 것 입니다.


    네이버 다음....

    정신좀 차리기 바랍니다.



    그기에 종사자들도 그런 정신을 가지기 바랍니다.

    2009.04.24 01:42 신고
  20. 방가방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찌질이신문에 찌질이기자구먼.. 난 안 믿어 저늠들 말은 ㅋㅋㅋ

    2009.04.24 06:08 신고
  21. 아핫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투브루다가 한방 맞으니까... 받아치는 격... 한번 해보겠다 이거지?
    구글검색량이 늘어나는건 어떻게 설명할껀데? ㅍㅎㅎ

    2009.04.24 12: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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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 코딱지가 앉았을 때, 코에 먼지와 온갖 잡것들이 쌓였을 때, 그래서 뭔가 찝찝하고 불편하고, 때론 숨쉬기가 힘들 때, 코 한 번 시원하게 후비고 큰 덩어리를 파내고 나면 가슴 속까지 후련함을 느낍니다. 방송을 보면서, 미디어를 접하면서 느끼게 되는 '뭔가 찝찝함', '뭔가 불편함', '뭔가 파헤쳐야 하는 궁금함'을 시원하게 후벼볼랍니다. 미디어, 누구나(who) 후벼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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