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시청 앞 덕수궁 대한문에 다녀왔습니다.

민주당도 노사모도 아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밤이 깊어 가는 시간임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촛불을 들고, 국화꽃을 들고, 눈물을 훔치며 시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에 헌화를 하고 분향을 하며 그를 추모했습니다.

국화꽃을 들고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대한문 앞에는 경찰에게 둘러쌓인 채 촛불을 든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솟아오르는 눈물을 차마 참을 수 없어 계속 눈물을 훔치는 분들이 곳곳에 계셨습니다.


그 자리에는 시민들의 울분이 가득했습니다.

퇴임 후 농사를 짓겠다며 고향으로 내려간 대통령을 기어이 죽음으로까지 몰아넣은 이명박 정권, 그 수족이 되어 정치보복성 먼지털이 수사에 여념이 없었던 검찰, 그리고 그들과 한통속이 되어 감당하기 힘든 인간적 모멸감과 수치를 안겼던 조중동에 대한 울분이 그 자리에 가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고 그를 추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찾아온 시민들의 발길을 중무장한 전경과 그들의 방패로 봉쇄하고 전직 대통령에 대한 추모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게 전경버스로 겹겹히 애워싸고 있는 무도하기 이를 데 없는 경찰에 대한 끓어 오르는 분노와 울분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명박을 몰아내자"
"폭력경찰 물러가라"
"조중동을 박살내자"

곳곳에서 분노에 찬 구호와 함성들이 터져나왔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죽음에 추모조차 하지 못하게 길을 막고 분향소를 봉쇄한 경찰에게 시민들은 분노하였습니다.

시민들은 '제발, 추모라도 제대로 하게 버스를 치워달라'고 경찰에게 호소했지만 경찰들을 묵묵부답 막무가내였습니다.


하지만, 시청 앞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현장은 평화로웠습니다. 경찰이 겹겹이 애워쌓음에도 시민들은 자제하며 곳곳에서 가족끼리 동료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모여 촛불을 들고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

걔중에는 시민 악단의 연주를 따라 '임을 위한 행진곡', '아침이슬',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등을 부르며 가신 이를 추모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끝내 치워지지 않는 경찰버스를 시민들은 차라리 추모의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근조 현수막이 경찰 버스 벽면에 붙여졌고, 국화꽃이 함께 붙여졌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은 엄숙하게, 진지하면서도 질서있게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


'촛불 노이로제'에 걸린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로 혹시나 또 다시 서울 시청 앞에서 촛불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나 봅니다.

그래서 "애석하고 비통하다"면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추모행렬조차 가로막고 있나봅니다.

하지만, 평생 데모라고는 해본적도 없는 것 같은 노부부들, 또 다시 촛불을 든 청소년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부부들, 엄마아빠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 그리고 회사원들...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또 다시 촛불이 밝혀질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촛불'을 주고 떠났나봅니다.

  1. A2 2009/05/23 23:36 답글수정삭제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2. 하훼탈 2009/05/24 01:22 답글수정삭제

    민심은 천심일 것입니다.

  3. 푸하하하하하하 2009/05/24 03:50 답글수정삭제

    좆만한 빨갱이 새끼들의 마지막 발악이련가? ㅋㅋㅋㅋㅋ

    좆불빠순이들한테 부탁해라 !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A2 2009/05/24 09:13 수정삭제

      국가에 절대충성하며 빨갱이는 모조리 숙청하는 당신이 꿈꾸는 그곳 파라다이스 북한으로 어서빨리 넘어가세요.
      김정일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이 당신과 같은 사람입니다. ^--^

    • 쯧쯔... 2009/05/24 11:19 수정삭제

      태연한 척 푸하하하로 오바하는 것을 보니...
      무척 배가 아프신 듯...

    • 쓰레기는 2009/05/24 11:22 수정삭제

      쓰레기통에..

  4. 단군 2009/05/24 05:36 답글수정삭제

    한심한 국가의 얼빠진 쥐박이, 뭔가 딱 들어맞는 공식이군요...노무현 대통령은 사실 대한민국으로서는 상당한 사치 였지요...다이아 몬드가 손에 쥐어져 있었어도 그게 다이아 몬드였는지 한갓 돌멩이 였는지조차도 구분을 하지 못할 정도의 수준 이었으니...아직도 먹먹 하군요...좀더 현장 중계좀 해주세요, 피곤 하시겠지만서도 말입니다...감사합니다.

  5. 이러는 것도 잠시겠지요 2009/05/24 09:43 답글수정삭제

    지금 슬프다고 난리치는 사람들도 3년 지나 다음번 선거에는 지역하나만 보고 찍고, 자신이 사는 동네 아파트값을 올려준다고 하는 당을 아무것도 보지 않고 찍고 아닌 정치 관심없다고 여자친구 손잡고 선거날 놀러갈텐데요..다들 양은냄비라 끓기만 하지 뭐 오래 가는게 있어야지요..죽은 당신만 억울하지요. 왜 하필 대한민국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이런 꼴을 당하고 가시는지...

    • 하늘과바람 2009/05/24 19:48 수정삭제

      진** 생각나는군여 저도 정치 관심없습니다. 투표하고 전일을 했지만 쉬는사람이 놀러가는게 욕할일인가요? 당신은 아파트값 내려준다는 사람을 뽑았나요? 아님 당신은 외국인인가요? 왜 누워서 침밷으면 나한테 떨어지는걸 모르시나요? 제가 상대하는 사람들중에 당신처럼 비판적으로 남들욕하고 우리나라 국민성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더군여 차라리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나 갈것을.....
      전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부끄럽게 생각하시는 당신은 지금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의 前대통령이 억울하고 불쌍해보이시나요?.......

  6. 시민들을 ...노사모회원이라고 보도하는 ... 2009/05/24 10:05 답글수정삭제

    공중파 뉴스의 멘트를 들을때 마다 .... 옛날의 언론통제가 생각난다 ....

    결국 .... 이명박시대의 표상은 ...언론장악 , 통제이다 .....

  7. 아줌마 2009/05/24 10:09 답글수정삭제

    대통령정도되면 삶과 죽음의 차이가 있겠는가?
    국민의 사랑이 있는한 죽음은 죽음이 아니요
    국민의 사랑이 없을때 살아도 죽음이겠지요.
    노무현 대통령님은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돌아가시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눈물이 날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맑은 영혼은 계속 향기를 뿜어 내고 우리 국민들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8. 어제 전경들이 시민들을 막는 것을 보고 2009/05/24 10:45 답글수정삭제

    이게 우리의 현실일까.. 정말 기가 막혀서 분함을 이기지 못해 눈물이 났습니다. 전정권을 경계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인간 도리마저 버리는 저 사람들을 우리가 그냥 보고만 있어야하나.. 탄식과 절망. 그리고 고 노 대통령을 지켜드리지 못한것같아 마음이 찢어지네요.

  9. ll 2009/05/24 11:13 답글수정삭제

    좋은 기사 감사..지방 사람들은 서울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 봉하로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못가고..이렇게 인터넷만 구다보도 있습니다..참 슬픈 대한민국입니다..참 개같은 이명박 쥐새끼입니다

    • hangil 2009/05/24 17:41 수정삭제

      지역에서도 분향소들이 설치되고 있다고 하지요...
      며칠 동안은 아무 생각없이 그저 가신 님을 추모하고, 그리워하고 기릴 수 있게 해줬음 좋겠는데.. 그것조차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드네요..

  10. 눈물 2009/05/24 11:23 답글수정삭제

    좋은 분을 다시는 못 뵙는다니...믿을 수가 없습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고향에 내려가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들을 향해 '아, 기분 좋다.' 하시던 그 분의 외침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hangil 2009/05/24 17:42 수정삭제

      그렇게 말입니다..
      그렇게 유쾌하고, 낙천적이었던 사람이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정말 안타깝습니다

  11. 물고기 2009/05/24 11:49 답글수정삭제

    참 우울한 날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까지 지내셨던 분이 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던것에 대해 너무나
    슬프고도 안타까운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번일로 자신의 불만표출의 기회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워하면서 그 분의 죽음을 애도하는 분위기이여야지
    정부를 부정하고 폭력을 조장하고
    자신의 의견과 맞지않다고 뭇라하는 여론...
    정말 너무나 수준이 낮고 안타깝기까지 하네여

    • 밥이나 먹어 2009/05/24 11:59 수정삭제

      웃기고 있네! 무슨 폭력을 조장해?!
      폭력을 조장한건 이분이 아닐텐데!!
      닉넴이 물고기라니...
      수준이 낮은게 아니라... 기억을 못하는 거겠지!?

    • hangil 2009/05/24 17:43 수정삭제

      한나라의 대통령까지 지내신 분의 죽음을 자유롭게 추모할 수도 못하게 만드는 건 어떠신지?

    • A2 2009/05/24 22:17 수정삭제

      수시로 불만을 표출하면 국민 때려잡는 빨강쥐는?

  12. 이진이 2009/05/24 11:55 답글수정삭제

    정확하게 기사를 쓰셨습니다... 현장을 다녀온 저로써는 정말 울분이 터지더라고요
    4시부터 집회였는데 그때까지도 경찰들의 험악한 분위기때문에 분향소 설치도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애도자보다 경찰병력이 더 많았고요, 아이를 데리고 갔는데
    평소 경찰차를 좋아하던 아이가 '엄마 집에 가자..'라고 합니다.
    그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천진난만 떠들던 아이도 말을 안하고요....
    전경 버스때문에 경복궁 앞은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왜 그 앞에서 광화문 이순신 동상이 안보이는지... 전경과 버스가 두른 병풍에
    순수한 조문과 애도는 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 아닙니까1? 왜 그 입을 다물게하고 경찰에 위압감을 느껴야 합니까1?
    제가 죄를 지었나요?? 왜 그런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문하는게 죄입니까1?
    mb가 그랬다죠? '최대한 예우를 갖추라고...'
    정말 말다르고 그 속내 다름을 느낍니다. 말은 좋쵸! 그럼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거 아닙니까!?
    공약도 거짓말! 국민을 위협하고! 더욱 살기 힘든 세상으로 만든 mb!
    증오합니다!!!

  13. 방송에서 2009/05/24 13:29 답글수정삭제

    일반 시민들까지 계속 노사모라고 떠드는데 화가 나고 짜증이 나네요.
    일반 시민이란 말은 쏙 빼네요.

  14. 아프리카 2009/05/24 14:05 답글수정삭제

    뭐가 그리도 두려우신지?
    또다시 폭도로 변할까봐 그리도 걱정이 되십니까?
    즐겨 말씀하시는 말대로 올바른 길로 되돌려 놓으시려면
    추모객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공권력의 차단벽을 당장 걷어내고 민심을 느끼십시오.

  15. 흰할매 2009/05/24 14:45 답글수정삭제

    우짜꼬~~~

  16. 나참 2009/05/24 16:13 답글수정삭제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자결한 지도자는 노무현 이외에는 한국 역사상 단 한명도 없다. 전현직 대통령을 포함해 모두 묵숨을 부지하고 부귀를 지키려고 구차하게 변명하고 여러번 죽는 길을 택하면서 지금까지 살아가는 쓰레기들 뿐이다. 도덕성 청렴, 올바른 신념을 따진다면 삼성같은 재벌에서 떡값이나 받아먹고도 여지껏 자리에 연연하는 시정잡배만도 못한 검찰넘들은 감히 노무현을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할 쓰레기들이다.

  17. T_T 2009/05/24 16:14 답글수정삭제

    http://madclown.egloos.com/ 여기 가보니 황당하더군요. 노무현도 돈 받았으니 전두환과 동급의 인물이라 칭하던데....노대통령 가족 소환하듯 시공사 사장 소환했으면 비자금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었을 겁니다...

    • hangil 2009/05/24 17:44 수정삭제

      가보니, 다시 상종 하기 싫을 정도로 구역질이 나는 곳이더군요.

      그런 곳은 아예 신경을 쓰지 말고 쳐다도 보지 마세요. 그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혼자 삽질하는 그런 인간들은 조중동과 달리 별 영향력도 없는데 뭐하러 관심을 가져준답니까.

    • 조 위 링크는 가지 마세요 ;; 2009/05/24 20:11 수정삭제

      블로그 주인이 좀 불쌍한 사람입니다.
      대단한냥 나대지만 포스팅해 놓고는 실시간으로 떡밥 무는 사람들 낚는 그런 그냥 그런 불쌍한 사람입니다.
      거기에 낚여서 더 불쌍한 분 되지 마시길~

  18. 전만수 2009/05/24 17:47 답글수정삭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것에 대해서는 마음이 아프지만 한국가의 지도자였던 분이 그렇게 나약한 모습으로 목숨을 끊었다는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내요
    가족을 생각하고 자신을 지지했던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싸워야 하지 안았을까요
    자살은 국가에 혼란을 주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부디 장례가 잘 치루어지고 국가가 이념적 싸움으로 번지지 안기를 바랄뿐입니다

  19. 뾰로통 2009/05/24 19:09 답글수정삭제

    지들이 뭔짓을 했는지 아니까 저러는거임.

    추모행사가 어떻게 촛불집회로 변할수가있는거지?

    얼마나 불안하면 대통령추모까지 봉쇄해버리냐

    씌발쥐새끼 니가 죽인거다 이 씝새끼야

  20. 지은이 2009/05/24 19:36 답글수정삭제

    그래도 돈 안 받았다는 얘긴 안한걸 보니.. 자기가 정말로 결백했다면 진실을 밝히면 될것을 너무 경솔한 선택을 한 것 같아요. 하긴 임기 내내 도덕성을 최우선으로 내걸었던 분이니만큼 받을 타격도 엄청났겠지만..

    그리고..전직 대통령들과 관련된 비리들 정말 다시는 없었으면 좋겟습니다.

    지방 공무원들은 수고비 조로 10만원 받았다고 파면이다 뭐다 해서 잘리던데..

    가질만큼 가지신 분들이 왠 욕심을 그렇게 내시는지.

    돌아가신 분께는 애도의 뜻을 표해야 겠지만..사건이 이대로 묻히는 건 못내 아쉽네요.

  21. 녹색나라 2009/05/24 19:44 답글수정삭제

    처음으로 자원봉사라는 걸 해보앗습니다. 노무현대통령후보때 말입니다. 나올때마다 만원
    씩 들고 밥도 내돈으로 사먹고 일하고 일마치면 나와서 역전에서 인사하고 인사하고 노후보를 지지해달라면서 인사하고 소리치고,,,, 얼마전 일인것만 같은데 세월이 흘럿네요
    너무나도 존경하고 존경했던분을 이렇게 보내려하니 가슴이 허해지고 아무일도 할수가 없어 어제도 오늘도 멍하니 지내다 수원역에 차려진 조그마한 우리의 대통령 분향소... 아주 조그마한 그곳을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왔어요 점심전이라 사람이 없었던걸까 너무나도 조문객이 적어서 또한번 더 눈물을 흘리고 통곡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수원은 보수라고는 하지만 이럴줄은 몰랐어요 만석공 원 근처가 집이라서 아무리 미리 정해진 행사라 하더라도 그렇지 며칠 미루어야지 그걸 다 진행하다지 김용서 시장을 도저히 용서할수가없다 용서 할수 없다.... 김용서 김용서 당신 정말 너무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전대통령이 서거하셨는데 축제라니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각성하라 김용서 시장은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고 잘못을 용서하세요

  22. 촛불 하나 2009/05/24 20:09 답글수정삭제

    태어나 처음으로 뜨겁게
    혼을 빼앗길 정도로 맘껏 사랑했던 분입니다
    이젠 좋은 곳으로 가셔서 무거운 짐 벗고 편하게 쉬세요

  23. 나는 하나님이라 2009/05/25 16:26 답글수정삭제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는 나의 경고 선포! 그리고 내가 준렬히 이루었느니!

    노무현.너는 나 절대자의 성령을 대적한 죄의 삯.
    네가 미워하고 저주했던 언론.그들 또한 나의 택한 백성에 대한교만이라는 죄의 삯
    내 심판을 받고서도 내 위엄의 손으로 머리통이 깨져죽은 자를 우상화하여 절하는
    참람한 저주의 씨앗을 창궐케한 나 여호와에 대한 모욕의 죄의 삯.으로

    나 여호와가 직접 엄중하게 도멸했는니.
    너는 떠난자리마저도 패악스런 도당들을 흘려놓았구나.
    그 짐승들에게 이제 너를 버리시라 했었느냐.
    너를 추종하는 때무리들을 전부 도말해버릴것이라.그리고 그 책임과 원성은 모두 너노무현이 쓰는것이다.
    네 생전에 가늠할래야 할수도 없었던 나 여호와의 지략아니겠느냐.

    나의 택한 여호수아,네 뒤에 네 자리에 앉은 자가 정화 할 것이라.
    나중된자가 으뜸되리라는 내 약속을 실현하리라.

  24. 정의 구현 2009/05/25 18:25 답글수정삭제

    당신은 이시대의 최고 지도자이자 위풍 당당한 훌륭한 인품의 대통령 이셨습니다.
    국민 모두가 당신의 죽음을 비통해 하며 애도 하고 있습니다.참으로 원통할 따름 입니다.국민 모두가 당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의 가슴 속에 항상 노무현 대통령 당신이 함께 할 것입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어 다시 부활 하시기를...
    이 추악한 세상사 모두 잊고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 故 노무현 대통령을 보내며

    Tracked from jukun weblog 2009/05/23 23:52

     Cowards die many times before their deaths, The valiant never taste of death but once.   - William Shakespeare, (Julius Caesar, 1599) 셰익스피어가 말했다. "겁쟁이는 죽음에 앞서서 여러번 죽지만, 용기 있는 자는 한 번밖에 죽지 않는다." 오늘 故 노무현 대통령은 용기 있는 결정을 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또 생각한다.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

  26. 광화문 추모식(분향소) 사진 스케치

    Tracked from Ideal & Real - Jioh L. Jung 2009/05/24 00:47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추모식(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문 앞에서는 경찰들이 막고 있었는데, 이는 현 정권에서 추도식 조차 허용하지 않는 비관용에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네요. 쪼잔하다고 해야할지 과잉충성이라고 해야할지. 노통을 가족장으로 하는 이유는, 국가장이나 국민장이나 뭐 그런걸로 하면 상주가 "청와대"가 되기 때문이라는군요. 나라도 그러고 싶지 않겠습니다.... 어휴... SAMSUNG TECHWIN Co. | SAMSUNG GX10 | Ap..

  27. 바보 노무현, 마지막 씨앗을 뿌리다

    Tracked from Kyo.'s Another space 2009/05/24 02:31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착잡한 심정을 지울 수가 없다. 2002년 대선 때, 그렇게도 지지했었고 그 후 그렇게도 비판해 오던 사람이었는데... 어쨌든 그가 대중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선 인물이었고, 많은 젊은이로 하여금, 또한 네티즌으로 하여금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게 만든 인물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의 죽음을 전해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을 TV에서 보았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28. 노무현 지지자들, 봉하마을서 KBS 취재 거부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2009/05/24 02:32

    KBS가 봉하마을 데스크를 철수했다는군요. 노무현 지지자들이 취재를 강력히 거부한 때문인데요. 동영상을 통해 본 바로는, KBS에 항의하는 일부의 행위가 별로 바람직해뵈지 않습니다. 지나친 행동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우리 사회가 어쩌다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을까요? 이 독한 증오와 배척은 대체 어디를 향해 가려는 걸까요? <덧> 지금 보니, 이같은 일이 KBS에만 있었던 게 아니네요. 앞서는 조중동이 타겟이었던 모양입니다. 관련 동영상...

  29. 촛불을 켜라

    Tracked from 급진적 생물학자 Radical Biologist 2009/05/24 07:21

    추모서명하기(클릭) 추모집회(덕수궁 대한문) 나는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시야를 돌려 조선시대로 돌아가보아도, 우리는 어떤 지도자의 자살을 목도할 수 없다. 김구도 장준하도 모두 타살당했지만, 노무현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자살했다. 그가 스스로 지키고자 했던 신념이 얼마나 그를 지탱하던 강력한 신념이었는지를, 이제 우리는 알게 되었다. 노무현이 죽었다. 개별 정책에 있어 나도 노무현을 욕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30. 노무현 애도의 촛불

    Tracked from 급진적 생물학자 Radical Biologist 2009/05/24 07:21

    추모서명하기(클릭) 추모집회(덕수궁 대한문) 정황상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자살인 듯 하다. 봉하마을 주변의 산세가 노인들도 쉽게 오를만큼 험하지 않다는 점과, 유서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는 점(유서를 남겼다고 한다. 자살이 확실하다), 오늘 권양숙 여사의 소환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 등이 자살가능성에 무게를 더한다. 도덕적으로 완벽한 지도자는 존재할 수 없다. 어차피 정치지도자를 평가할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상대적인 사고를 할 수..

  31. 우리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있다.

    Tracked from 클럽스프린트 2009/05/24 08:40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가 남긴 것.    충격, 경악, 허망,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했기에..슬픔과 노여움이 많았던 대통령.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대한믹국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려 했던 대통령.. 참여와 토론의 민주주의에 불을 짚힌 대통령.. 국민들로 하여금 촛불을 들게하였고, 네티즌들로 하여금 댓글을 달게하였던. 아름다운 대통령. 2009년 5월 23일 오전 9시 30분 노무현 전대통령님 서거..

  32.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에 애도를 표하는 것도 가로막는 대한민국

    Tracked from Welcome to 615world!! 2009/05/24 10:10

    노무현 전 대통령이 5월 23일 서거하였다. 처음 언론을 통해 소식을 접했을 때 믿을 수가 없었지만, 계속 이어지는 뉴스속보에 사실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 난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는 아니다. 오히려 ...

  33. 참배행렬이 두려운 이명박 정권 [謹弔]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9/05/24 10:21

    철없는 어린 애들을 전쟁도구로 만들어 동족학살의 기계로 탈바꿈시키는 저 후진국의 작태나 대한민국땅의 철없는 젊은이 전경들이나 무엇이 다르리오. 이미 작년 이명박 대통령의 소통을 믿어 주었던 순수한 시민들의 평화시위, 촛불집회를 명박산성으로 포위하며 서울시내 한복판을 전경버스로 블록샀기에 일쌈았던 경찰수뇌부들을 보았다면, 어제 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에 애도하려는 國民들의 애도행렬을 수천의 경찰병력으로 강제하며 분향소도 파괴하는 그들의 잔인함을 이미..

  34. ▶◀ 그분을 보내며..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2009/05/24 12:15

    노란색으로 표현되는 그분이 가셨습니다. 어쩌면 그 분이 바라던 세상이 이곳이 아니였는지도 어쩌면 그 분이 꿈꾸던 세상이 이땅이 아니였는지도 어쩌면 그 분이 희망하던 세상이 지금이 아니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큰 숙제를 남기고 가신 것 같습니다. 가시는 길 고히 편한히 가십시오. 그리고, 편히 주무십시오. 당신이 그렇게 바라던 꿈꾸던 희망하던 세상을 저희가 만들어 보겠습니다.

  35. '포괄적 살인죄' 저지른 검찰

    Tracked from Uri's Island 2009/05/24 12:43

    이른바 '포괄적 뇌물'이라는 죄목을 위해 사돈의 팔촌까지 소환조사를 하며, 실시간으로 언론에 정황을 뿌렸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느 곳에도 없었다. 피의사실 공표금지의 원칙도 없었다. 물증 하나 없이 정황만으로, 전 대통령을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라가라 하였다. 그럼에도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철저히 했다 한다.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던 기관차는 서슬퍼런 피를 묻히고서야 멈추어 섰다. 검찰은 오늘에서야, 사실은 불구속 기소 할 방침..

  36. 노무현님, 이젠 당신의 진실을 믿습니다.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Tracked from 은빛늑대의 무술 주식 IT 세상 2009/05/24 12:59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정말 믿기 힘든 슬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전에 갑자기 들려온 충격적인 비보는 저를..아니 국민 모두를 슬프게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은 지금도 도저히 믿기지 않고 믿고 싶지 않지만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유서가 발견되었고... 검찰측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안을 투신자살로 최종 확인했다고 공식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40~50분쯤 비서관 1명과..

  37.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그리고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로 갔는가?

    Tracked from 제타군의 '인생은 끝없는 희망과 절망' 2009/05/24 14:21

    어제 , 그러니까 2009년 5월 23일, 아침 TV를 보는데 갑자기 속보 자막 한 문구가 떴습니다. <노무현 前 대통령 병원 입원>. 그걸 보며 '검찰 수사의 압박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았나 보다..'하며 그냥 별 생각 없이 있었는데 잠시 후 뉴스 속보가 나오더니 노무현 前 대통령이 뒷산에서 투신하여 위독한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놀랄 틈도 없이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라고 뉴스가 정정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안타까워서 할..

  38. 덕수궁 분향소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사람에 대한 예의도 없었다.

    Tracked from Ballad of Fallen Angels 2009/05/24 17:59

    5월23일 오후에 덕수궁 대한문앞 분향소로 달려갔다가 1시간 가량 갇혀있다가 나왔다. 분향소안 풍경도 그러했지만 분향소 주변밖 분위기도 차이가 없었다. 동영상은 분향소에서 겨우 빠져나와 지하철 출구에서 찍었다. 잠깐 꽃하나 놓고 와야 무거운 기분이 나아질거 같아 갔었는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꽃을 들고 오는 시민과 주말 나들이객 외국인 관광객까지 뒤엉켜 우왕좌왕 행정적 조치가 참 아쉽다. 외국인 관광객에 나들이 나온 시민 꽃을 들고 온 추모객까지..

  39. 슬퍼하자. 기억하자. 그리고 준비하자.

    Tracked from 급진적 생물학자 Radical Biologist 2009/05/24 18:43

    고인의 뜻대로 그 육신이 한 줌 재가 될때까지는 마음껏 슬퍼하자. 하지만 마음껏 슬퍼한 연후에 그 뜨거워진 가슴으로 공허해하지는 말자. 그를 유교적 도덕정치국가의 이상을 가졌던 급진적 정치개혁가 조광조에 빚대어 생각하는 것이 무리일지는 몰라도, 이로부터 우리가 그를 기억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뒤따라 나옴은 분명하다. 조광조의 개혁이 절반의 것이었지만, 그가 후대 조선의 학자들에게 미친 영향은 지대했다. 그의 급진성은 융통성이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지만..

  40. 난세 후

    Tracked from ego + ing 2009/05/24 23:39

    난세 후, 영웅은 죽거나, 죽은 척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대는 산채로 내장을 꺼내고, 그 속에 대팻밥과 솜을 밀어 넣은 다음 정성스럽게 겉을 꿰맨 후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엎드려 절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것을 예우라고 부른다. 영웅에게 처세의 정점은 죽음이거나 그에 준하는 유사 죽음이다.

  41. 자살한 노무현은 국민장도, 전직예우 자격도 없다.

    Tracked from soso's issue Know 2009/05/25 06:31

    어이없고 미칠것 같내요 이것들은 뭐하는것 들입니까? 아래 원문글 링크시켜났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 노무현과 그 유족의 경우,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법률> 제7조 2항 1, 2, 3, 4의 규정, 특히 2의(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와 3의(형사 처분을 회피할 목적으로 외국정부에 대하여 도피처 또는 보호를 요청한 경우)에는 예우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노무현은, 그의 얄팍한 법률지식을..

  42. 죽음

    Tracked from ego + ing 2009/05/25 14:05

    벼랑 끝에서 몸을 던졌다. 뼈가 튀어나오고, 척추가 접히고, 머리가 깨진 채로 발견되었다. 스스로에게 가할 수 있는 가장 잔혹한 방법을 택한 것이다. 그것은 사회가 기획했던 최상의 형벌을 가볍게 상회하는 것이었다. 그는 진정한 승부사였던 것이다. 동시에 그가 승부사였다는 평가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를 찟어발긴 사회는 이제 유령을 상대해야 한다. 허무가 먼저 오고 눈물은 나중에 따라온다.

  43. MB가 바꿔놓은 정책들

    Tracked from Mitenisaki'の "情報" ブログ 2009/05/31 13:44

    국군 최고 통수권자로써 국방, 안보의식의 결여 ●영어 능통자 군대면제 추진 - 여론 악화로 결국 철회 ●롯데에 제 2롯데월드 허가 - 완공되면 공군의 공역이 확보되지 않아 수도서울 방호작전 및 평시 대북 정보작전 불가 ●글로벌 호크 도입 취소 - 노무현 정권이 FMS 대외무기판매의 지위를 격상 시켰고.. 그 결과 끈질긴 요구 끝에 결국 글로벌 호크 고고도 무인 정찰기를 미국이 우리에게 판매하겠다고 결정된 사안이 현직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무산됨 ●주..

  44. 한나라당의 언론악법은 언론장악법 입니다

    Tracked from 不-편한세상 2009/06/01 13:29

    cho 현재 삼성,현대,SK,,LG,같은 재벙과 조선 중앙 동아 같은 신문은 방송뉴스를 못하게 되있습니다 시청자보다 재벙의 이익을 대변하고 여론을 마음대로 조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그러나 한나라당은 재벌과 조중동에게 KBS,MBC,SBS,YTN,같은 방송을 내주려합니다. ********** 1% 특권층 강부자만을 위한 뉴스만 쏟아지고 서민들이 방송에서 사라집니다 -의무교율과 공교육을 축소하고 사교육 시장만 키워 학생들과 학부모의 등골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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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 코딱지가 앉았을 때, 코에 먼지와 온갖 잡것들이 쌓였을 때, 그래서 뭔가 찝찝하고 불편하고, 때론 숨쉬기가 힘들 때, 코 한 번 시원하게 후비고 큰 덩어리를 파내고 나면 가슴 속까지 후련함을 느낍니다. 방송을 보면서, 미디어를 접하면서 느끼게 되는 '뭔가 찝찝함', '뭔가 불편함', '뭔가 파헤쳐야 하는 궁금함'을 시원하게 후벼볼랍니다. 미디어, 누구나(who) 후벼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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