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ith 2009/08/13 17:07 답글수정삭제취지는 좋은데, '저게 과연 전달이 될까'라고 생각하던 차에 마지막에 말씀해 주셨네요. 사실, 안 걸리게(?) 가지고 있을 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이런 일들을 좋게 바라보지 못하는 간부들 틈에서 생활하고 있다면, 찍혀서 군 생활이 더 고달파 질 수 있겠는걸요. 젊은 사람들은 좀 덜하지만, 실제 힘을 쓰는 분들에게 균형잡힌 시각을 기대하기 어려운 곳이니까요.
기무에서 민간인도 미행하는 판국에 군 내부 사정이 어떨 지 참... 궁금해지네요. -
-
ddos 2009/08/13 17:11 답글수정삭제기득권 수구한테 묻고 싶네요. 당신들이 모델로 삼는 나라가 어디냐고?
아마도 자본주의만 고도로 발달된 1당독재국가 중국이겠지요. -
앗싸 2009/08/13 17:27 답글수정삭제저도 10년전 후방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그때 한달에 한번씩 기무사에서 정신교육을 나왔었는데 그 기무사 대령이 항상 강조하는 이야기가 너희 주변에 있는 간부들중에 분명히 북한의 지령을 받은 간부가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만약 그 간부가 너희를 포섭할려고 할때 자신에게 연락만 해주면 신고한 사병은 바로 제대시켜주고 원하는 직장에 취직 시켜준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

-
hangil 2009/08/14 14:43 수정삭제와우~ 한달에 한번씩이나 기무사 대령이 나와서 정신교육을 했다구요?
정말 할 일 디게 없었나보네.. ^^;
어떤 사람들이 북한의 이른바 '5호 담당제' 이런 걸 이야기하는데, 그런 거랑 님이 말씀하신 거랑 뭐가 다를까요??
-
-

-
에효... 2009/08/14 02:31 수정삭제군생활을 보병으로 충실히 근무한 대통령이었기에 당당하게 말할 자격은 충분히 있지요. 그리고 지지하긴 뭘 지지합니까 쓴소리만 잔뜩 했구먼, 알면서 이런글을 남기는건지 정말 몰라서 그런건지 그것이 더 궁금하네요.
-

-

-
-

-
-
뿌와쨔쨔 2009/08/14 00:03 답글수정삭제제가 군복무 당시에 당번병이었죠. 지휘관님께서 인터넷으로 뉴스를 가끔 보시곤 하셨었는데, 다음 블로거뉴스를 우연히 클릭했다가 쏟아져나온 진보적인 성향의 글을 보시더니 얼씬도 안하시더군요...갑자기 그 생각이 납니다.
정훈업무도 잠깐 했었기에 기억하지만, 제가 있던 부대에서 간부들이 보는 신문은 대부분 조선/중앙/매경 이었습니다. -
음 2009/08/14 02:31 답글수정삭제대체 무엇이 진보이고 무엇이 보수인지 원....
진보는 어감상으로 개방적,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진짜 의미는 현재 체제의 개혁, 변화를 의미하죠.
좀 급진적으로 본다면 현 체제에 반하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요. 단순히 '진보'라는 단어에 혹해서 너무 긍정적으로 보진 맙시다.
지켜야 할 것과 변화시켜야 할 것은 냉철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보수'라는 어감 때문에 보수언론을 비난하는것은 참 생각없는 것이죠. 단순히 진보만 외치는 언론은 타당성이 없는 현실과 괴리된 아우성일뿐입니다.
언론, 정치적으로 보수와 진보는 둘다 양면성을 띄고 있습니다. 조중동이 아무리 욕먹는다 해도 존재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조중동이 언론을 독식하고 있지만 민간의 진보성향 단체들이 많아 상호견제가 이뤄지고 있는게 현실이죠. 지금처럼 진보, 보수에 대한 양론이 경합을 벌인적이 여태까지 없었으며, 어떻게 보면 상호견제가 지금처럼 잘 이뤄진 적도 없었습니다. 미디어법으로 향후 균형추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중동을 견제할 대안 언론이 없는 현 대한민국 실정에서는 진보와 보수의 가장 균형적인 형태가 현재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

-
-
육군 정훈병 2009/08/14 03:34 답글수정삭제저는 군 시절 정훈병이라 매일 신문 수령 당시 <전우신문 이후 국방일보로 바뀌었지만 > 스포츠신문 과 지금 기억에 조선일보 동아일보 연대에서 수령해서 대대장및 각 중대에 나눠줫는데 <중사이상 간부 개인 구독료 지급> 어느날 참모총장 지휘서신< 몇호지는 기억없지만 > 에의거 일반 신문 구독 금지 그러니 일반신문 부대에 못들어 오던데 요즘은 과연 가능할까요 저는 88 - 90년 까지 군생활 했는데 그때 보다 지금 높으신 분이 더 독한것 같은디.........
-
hangil 2009/08/14 14:47 수정삭제와.. 정말 쌍팔년도 군생활 하신분이네요..
일반 신문이 들어오긴 합니다.
17대 국회 때 임종인 의원이 군대 신문 구독 현황을 발표한 적이 있는데, 단연 조선일보가 1위 였다는..
-
-
왕 2009/08/14 08:16 답글수정삭제한쪽에 편중된 자기나라가 아닌 적성국가의 의견을 대변하는 신문을 정론지하고 할수는 없는 것이다...한겨레신문의 논조는 건전한 비판의 한도를 넘어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는 느낌을 여러번 받앗다. 우리 사회의 일부 적성분다들과 북의 지령을 받는 느낌이어서 기분이 별로 안좋다
-
조중동은 2009/08/14 08:20 수정삭제대놓고 왜곡하지않습니까?일예로...90년대부터 조중동에서 보도하던 광우병보도...전정권때엔...20개월 연령소에 살코기 수입만이었을때도 위험하다 광우병걸린다고 난리치던 신문이...정권바뀌었다고 30개월령소에 뼈내장 다 수입하면서도 광우병이 루머라고 보도하더군요 ㅋㅋ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
-
어이없다 2009/08/14 09:19 답글수정삭제그러니까요, 한국에는 진짜 나라를 생각하는 언론이 없다는 거죠. 정권의 하수인들이죠. 조중동을 안보면 한경오도 안봐야됩니다. 그만큼 입맛대로 기사쓰는 데도 조중동은 타도의 대상이고 한경오는 진보고 어이없죠.
-
d 2009/08/14 10:34 답글수정삭제글 잘 읽었습니다. http://jinalsi.net/ 란 사이트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진알시도 엄청 열심히 활동하는 모임이거든요. -

'북억류' 유성진씨 136일만에 풀려나
Tracked from 박봉현과 시나브로 2009/08/14 13:49북한에 장기 억류돼 있던 개성공단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44)씨가 13일 석방됐다. 이로써 남북관계를 무겁게 짓눌러온 남쪽 인원 억류 사태가 지난 3월30일 유씨가 연행된 지 136일 만에 해결됐다. (사진출처: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개성공단에서 오후 5시10분께 유씨 신병을 인도받았다”며 “북쪽은 자기 쪽 조사 결과를 낭독하고 추방 형식으로 유씨의 신병을 우리..
-
조선일보 2009/08/17 23:56 답글수정삭제조선일보 읽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무조건 한발 까고 한겨레,경향 옹호하는 사람들 많네... 광복된지 반세기 넘었는데 아직도 친일파 운운하는 너희가 바로 쌍팔년도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X들이 아닌가?
고등학생때 억압적으로 공부만 하다가 대학교 올라가니 주위에서 학생운동이다 뭐다 그러니 "이게 바로 정의인가" 싶지?
젊은 객기로 선배들 따라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우루루...몰려다니다가 학교 졸업하면 전공은 살리지도 못 하고 정치판 근처에서 기웃거리다가 운 좋으면 국회의원 되는 거지 뭐....
그래 그것도 좋네...
트랙백 주소 :: http://www.mediawho.net/432/track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