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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미디어비평 블로그-미디어후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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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콧구멍에 코딱지가 앉았을 때, 코에 먼지와 온갖 잡것들이 쌓였을 때, 그래서 뭔가 찝찝하고 불편하고, 때론 숨쉬기가 힘들 때, 코 한 번 시원하게 후비고 큰 덩어리를 파내고 나면 가슴 속까지 후련함을 느낍니다. 방송을 보면서, 미디어를 접하면서 느끼게 되는 &amp;#039;뭔가 찝찝함&amp;#039;, &amp;#039;뭔가 불편함&amp;#039;, &amp;#039;뭔가 파헤쳐야 하는 궁금함&amp;#039;을 시원하게 후벼볼랍니다. 미디어, 누구나(who) 후벼팔 수 있습니다.</subtitle>
 <updated>2010-03-10T15:34:31+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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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KBS 시청자위원, &amp;quot;명사스페셜, 유익한 시간이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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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3-10T15:17:37+09:00</updated>
  <published>2010-03-10T15:13:0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KBS 시청자위원 중에 황인학이라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 KBS시청자위원회에서 설연휴 기간(2월 15일) KBS에서 방송됐던 &amp;lt;설특집 2010 명사스페셜&amp;gt;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amp;quot;차분하면서도 유익한 시간이었다&amp;quot;며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놨다. &amp;quot;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관광과 어울리는 노래로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하고, 재치있는 덕담으로 프로그램을 살렸다. 산악인 엄홍길씨와 국립발레단 감독인 최태지씨의 노래는 순수한 열정으로 인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정진석 의원은 ‘명사가 뽑은 최고의 명사’로 뽑혀 영예의 MVP 트로피를 안기도 했다. 이번 1TV의 설특집은 코미디언이나 개그맨들의 막말을 곁들이면서 몸으로 치고받는 게임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소란스럽고 어수선한 분위기의 명절 특집 프로그램보다 차분하면서도 유익한 시간이었다.&amp;quot; 황인학이 &amp;quot;유익한 시간&amp;quot;이었다고 한 &amp;lt;명사스페셜&amp;gt;이 어떤 프로그램인가?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진석 한나라당 국회의원, 주호영 특임장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범여권 인사들을 떼거지로 출연시켜 시청자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프로그램이 바로 &amp;lt;명사스페셜&amp;gt;이다. 출연만 시킨 것이 아니라, &amp;quot;행동하는 도지사! 김문수&amp;quot;, &amp;quot;의리로 뭉쳐진 국민의 친구! 정진석&amp;quot;, &amp;quot;소통과 화합의 대명사! 주호영&amp;quot; 등 자막으로 낯뜨겁게 출연자들을 미화했고, 지방선거를 앞둔 출연자들의 노골적인 정치 홍보의 장으로까지 변질된 프로그램이었다. 예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amp;quot;역시 제가 도지사가 되니까 현장하고 멀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 택시를 몰아보면 뒷좌석에서 몰아주는 차 타는 것과 (달리) 어른들이나 가족들을 (운전으로) 모셔보면 낮은 자세로 공직자들이 국민들을 섬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amp;quot;라고 말했고, 주호영 장관은 자신이 부른&amp;#039;비내리는 고모령&amp;#039;에 대한 사연을 묻자 &amp;quot;비내리는 고모령의 무대가 저의 지역구인 대구 수성구에 있다, 늘 비내리는 고모령을 지나가기 때문&amp;quot;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KBS가 매일 시청자들의 의견을 정리하는 &amp;#039;시청자 일일상담 보고서&amp;#039;에도 &amp;quot;명사들의 스페셜이란 미명하에 사전 선거운동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특히 김문수 지사의 경우는 지자체장에 재출마를 하려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공영방송에 출연했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amp;quot;며 강하게 비판하는 시청자의 의견이 올라 올 정도였고, KBS 새노조에서는 &amp;quot;한나라당 놀이터로 전락한 KBS&amp;quot;라고 개탄하는 등 &amp;nbsp;KBS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제기됐다.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을 두고 시청자를 대표한다는 시청자위원이 &amp;quot;유익한 시간&amp;quot;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인학의 시청자위원 활동이 구설수에 오른 것은 이번뿐이 아니다. 지난 1월에는 용산참사를 다룬 KBS보도에서 경찰의 살인진압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amp;quot;용산참사 희생자&amp;quot;로 표현했다고 하여 &amp;quot;이 표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amp;quot;며 &amp;quot;희생자라고 하니까 공권력에 의해서 억울하게 피해를 본 사람으로 인식이 된다&amp;quot;, &amp;quot;발단은 불법 폭력시위였다. 이렇게 사회의 법과 제도를 뛰어넘어서 폭력으로 자기의 뜻을 관철하려는 사람들의 입장이 오히려 맞는 것인 양 보도하는 것이 공영방송에서 할 수 있는 일인가 하는 점을 짚고자 한다&amp;quot;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사례를 찾자면 한두가지가 아니다. KBS가 낙하산관제사장과 낙하산특보사장 아래서 제 기능을 못하고 시청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어가는 배경에는 &amp;quot;시청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청자위원회를 두어야 한다&amp;quot;는 방송법 87조 규정에 근거하여 존재하는 시청자위원이 자신의 역할을 망각하고 특정 정파와 이데올로기를 대변하는 작금의 어처구니없는 상황과도 결코 무관치 않을 것이다. 참고로 황인학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즉 전경련의 산업본부장이다.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mediawho.net/559&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lt;div style=&quot;width: 100%;border:0; text-align: center; padding-top: 15px; padding-bottom: 5px;&quot;&gt;&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6113857&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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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방개혁의 동혁이형 비판, 우리말 맞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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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3-08T23:08:09+09:00</updated>
  <published>2010-03-08T23:03:2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동혁이형의 샤우팅에 대해 방송개혁시민연대(이하 방개혁)이라는 단체에서 &amp;#039;훈계&amp;#039;를 하고 나섰다. 방개혁이라는 단체는 &amp;quot;우리 방송의 모습은 편파, 왜곡, 허위, 과장, 좌파세력, 법치부정, 특권노조, 각종비리 등으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amp;quot;고, &amp;quot;온 국민은 특정 방송노조가 쏟아내는 왜곡된 프로그램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며 이를 견제할 세력은 이 땅에 존재하지 않고 있다&amp;quot;며 &amp;quot;뜻있는 전·현직 방송인과 시민단체가 함께&amp;quot; 발족시켰다는 단체다. 이쯤하면 이 단체가 어떤 단체인지는 대충 감이 올 것이기에 더는 설명하지 않겠다. 방개혁에 있는 분들께서 얼마나 큰 뜻이 있는 분들인지 모르겠지만, 동혁이형의 샤우팅에 대해 내놓은 &amp;#039;논평&amp;#039;을 보면, 감히 범인으로서는 근접하기도 힘들 정도로 어려운 뜻을 지닌 분들이라는 건 알겠다. 그들이 동혁이형 샤우팅에 대해 &amp;#039;훈계&amp;#039;한 논평에 나오는 몇몇 단어와 구절들을 한 번 추려보자. &amp;quot;동혁이형 캐릭터는 과거 70-80년 군사 정권하의 제도적 억압을 표현하는 교련복과 깔깔이를 입은 복학생 컨셉으로, 이 사회 비주류에 속한 자의 입을 통하여 외쳐지는 정책적, 사회적 모순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amp;quot; &amp;quot;군대를 제대한, 즉 기존 사회체제와 집단문화를 경험하고 유지하는 기성세대를 상징하는 동혁이형 캐릭터의 샤우팅은 현실의 문제성을 더욱 강조케하고, 이는 대중적 관심이 높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기성세대의 자발적 고백을 의미하기도 한다.&amp;quot; &amp;quot;어설픈 페론니즘을 떠오르게 하는가 하면, 대중적인 미시적 분배정책을 강조하며 거시경제정책의 반대중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 시장 경제원칙도 과감히 무시된다. 포퓰리즘적 요구에 타협을 강요하기도 한다.&amp;quot; &amp;quot;비록 언어의 유희라 할지라도, 국민적, 사회적 팩트가 전제되는 소재를, 단순한 반정부적, 반기업적 결론을 도출시키며, 일부 시청자의 통쾌하다는 의견에 고무 됐다면, 제작진은 이미 저급 포플리즘의 늪에 빠져든 것이다. 생각 없이 웃어넘기는 순간, 순간에 국민을 賤民(천민) 혹은 暴民(폭민)화 하여서는 안 된다.&amp;quot; 아직 지치지 마시라. 클라이막스가 남아 있다. &amp;quot;가량 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水滴穿石 (수적천석-작은 물방울이 돌에 구멍을 뚫는다)이라 하였다. 방송은 끊임없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국민의 정신문화를 변화시킨다.&amp;quot; &amp;#039;어설픈 페론니즘&amp;#039;은 뭐고, &amp;#039;대중적인 미시적 분배정책&amp;#039;은 뭐며, &amp;#039;거시경제정책의 반대중성&amp;#039;은 또 뭐시란 말이냐! 시민단체에서 내놓는 성명서나 논평 같은 걸 한 두개 본 게 아닌데, 이번 방개혁의 논평처럼 현학적인 말씀들로 넘쳐나는 이해못할 논평을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이게 어디 외계어지, 지구인이 쓰는 말이며, 우리말이긴 한 건가? 동혁이형을 이야기하면서 &amp;#039;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amp;#039;는 속담이 쓰일 거라고도 꿈에도 몰랐고, &amp;#039;수적천석&amp;#039;이라는 고사성어까지 동원될 줄은 감히 상상조차 못했다. 그래서, 대체 방개혁이 주장하고 싶은 게 뭐란 말이냐? 그나마 내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단이 한 대목 있긴 하다. &amp;quot;방송을 통해 전달되는 동혁이형 화법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유나 은유를 통한 해학, 풍자와는 거리가 있으며, 대중이 공감할 사회문제를 직설적 화법으로 풀어가는 포퓰리즘을 기반으로 한 선동적 개그로 &amp;#039;개그를 그야말로 개그로만 볼 수 없게&amp;#039;하는 우려를 낳게 한다.&amp;quot; 즉 동혁이형의 샤우팅이 &amp;quot;포퓰리즘을 기반으로 한 선동적 개그&amp;quot;라는 말씀이다. 어려운 말 가득 늘어놨지만, 방개혁이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 말이다. 그리하여 이 논평의 다음 마지막. &amp;quot;공영방송 KBS는 국민의 방송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며, 밝고 건강한 방송으로서의 한 치의 오차도 용납지 않는 완벽함을 추구해야 할 것임을 당부한다.&amp;quot; 이 말은, &amp;#039;포퓰리즘을 기반으로 한 선동적 개그&amp;#039;인 동혁이형을 더 이상 용납하지 말라는 KBS에 대한 주문이다. 한 마디로 하면 동혁이형 순서를 없애라는 것이다. 이 말을 하려고 &amp;#039;미시적 분배정책&amp;#039;이니 &amp;#039;거시경제정책의 반대중성&amp;#039;이니 얼토당토않은 이상한 단어들을 늘어놓았던 것이다. 도대체 동혁이형과 이 단어들이 조금이라도 어울리기라도 한단 말이냐. 방개혁이 내놓은 논평은 동혁이형의 샤우팅이 불편한 인간들이 그 불만을 어렵고 복잡하게 비비꼬아 내놓은 불만일 뿐이다.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mediawho.net/558&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lt;div style=&quot;width: 100%;border:0; text-align: center; padding-top: 15px; padding-bottom: 5px;&quot;&gt;&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6090232&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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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노회찬, 그냥 정세균·이강래와 같다고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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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3-08T19:08:26+09:00</updated>
  <published>2010-03-08T18:57:0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조선일보 창간 90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영삼옹이 &amp;quot;우리들의 자랑 조선일보가 더욱 번창하길 기원합니다&amp;quot;라고 건배를 제안하자 그에 맞춰 노회찬 대표도 &amp;quot;건배&amp;quot;를 외치며 주변의 한 이름 하는 정관계 인사들과 와인잔을 부딪혔다. 조선일보의 행사에 참석해, 그것도 &amp;quot;조선일보의 번창&amp;quot;을 기원하는 건배까지 한 노 대표에 대해 비판이 거세다. 나 역시 이 소식을 접하고 화가 났다. &amp;#039;꼭 가야 했을까?&amp;#039;라고... 그리고 마치 데자뷰처럼 이번 일이 느껴졌다. 몇몇이 지적했다시피 2004년 총선 직후였다. 당시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이던 초선 국회의원 노회찬은 조선일보 노동조합의 초청으로 조선일보를 방문해 조선일보 조합원(즉 조선일보 직원)들 앞에 강연을 한 적이 있다. 당시 노회찬의 강연에 대해 안티조선운동을 하던 시민단체와 여러 인사들이 비판했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당시 노회찬 측의 반응은 이번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 &amp;#039;노조가 부르는 데 가는게 그렇게 나쁜 짓은 아니지 않느냐&amp;#039;는...이번에도 비슷하다. 비판이 빗발치자 노회찬 대표가 &amp;#039;사과문&amp;#039;이랍시고 글을 올렸는데, 내가 보기엔 사과보다는 &amp;#039;항변&amp;#039;에 가깝다. 특히 &amp;quot;우리 안에도 ‘조선일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amp;quot;며 &amp;quot;제가 여전히 안타까운 것은 조선일보와 싸우면서, 싸우는 동기가 되었던 ‘조선일보식 글쓰기’를 닮는 경우도 있다는 것&amp;quot;이라고 하는 대목에 있어서는 딱히 더하고 싶은 말이 없을 정도로 실망스럽다. 노회찬이라는 정치인을 귀하게 여겨서, 그런 그가 조선일보 따위가 부르는 행사에 참석해 조선일보의 사람들과 &amp;#039;건배&amp;#039;를 하는 것을 비판하는 의견에 대해 &amp;#039;조선일보식 글쓰기&amp;#039; 어쩌고저쩌고 하는데야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노회찬은 아무래도 앞으로 그런 자리가 있다면 또 갈 사람으로 보인다. 아닌게 아니라 노회찬은 이른바 &amp;#039;사과문&amp;#039;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날 면식이 있는 조선일보의 대표적인 논객 한분은 저에게 소주 한잔 하자고 청했습니다. 만일 그런 자리가 마련된다면 저는 세상을 바꾸려는 정당의 대표답게 조선일보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가감없이 전하고 인식과 태도의 전환을 강력하게 촉구할 생각입니다. &amp;nbsp; 백보 양보해 노회찬의 조선일보를 다루는 그만의 방식을 인정하더라도, 조선일보가, 조선일보 사람이 노회찬의 생각을 가감없이 전하면 인삭과 태도의 전환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인식하다니, 이건 순진하다고 해야 할 지, 아니면 그냥 변명용인지 실망스러울 따름이다. 그래서 나는 노회찬이 조선일보와 뭘 하든, 인터뷰를 하든, 행사를 하든, 조선일보에 글을 쓰든 개의치 않으련다. 그저 3월 5일 함께 조선일보 창간 기념식에 참석한 다른 야당 정치인들처럼 그냥 그런 정치인으로 보련다. 그날 민주당 대표 정세균도 민주당 원내대표 이강래도 노회찬과 같은 자리에 있었고, 같이 건배를 했지만, 누구도 정세균에게, 이강래에게 뭐라하고 하지는 않는다. 노회찬은 정세균과 이강래는 비판하지 않으면서 자기만 혼이 난다고 억울해 하는 것 같다. 정세균과 이강래 등에 대한 기대와 노회찬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가 어떻게 다른지는 전혀 모르고, 아니 이해하지도 않고 말이다. 그렇다면 노회찬도 정세균이나 이강래처럼 정치에 찌들고 찌든 노련한 정치꾼으로 보면 그만이다. 그런 노회찬이라면 조선일보와 뭘 하든 신경 쓸 게 뭐가 있겠나.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mediawho.net/557&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lt;div style=&quot;width: 100%;border:0; text-align: center; padding-top: 15px; padding-bottom: 5px;&quot;&gt;&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6087844&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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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amp;#039;밴쿠버 국민음악회&amp;#039; 동시생중계, MB업적 홍보 때문이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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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3-05T12:00:26+09:00</updated>
  <published>2010-03-05T11:57:1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오는 3월 7일 일요일 저녁 6시, KBS·MBC·SBS 지상파3사가 동시에 &amp;#039;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선 국민음악회&amp;#039;(이하 &amp;#039;국민음악회&amp;#039;)를 중계한다. 생중계다. 이때문에 KBS에서는 &amp;#039;도전 골든벨&amp;#039; 등이 결방되고, MBC는 &amp;#039;일밤&amp;#039;을 오후 4시 10분으로 옮겼으며, SBS도 &amp;#039;일요일이 좋다&amp;#039;를 4시 30분으로 당겼다고 한다. 동시에 &amp;#039;국민음악회&amp;#039;를 생중계할 시간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드디어, MB 정권의 방송장악이 완결되었나보다. 내 눈에 &amp;#039;국민음악회&amp;#039; 방송3사 동시생중계는 방송장악 완결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MB정권의 축포로 보인다. SBS야 그렇다치고, KBS에 낙하산 사장이 안착하고, MBC에도 &amp;#039;대통령의 친구&amp;#039;라는 낙하산 사장이 내려 온 직후, 이제 방송3사는 &amp;quot;동계올림픽 성과도 MB 업적&amp;quot;이라는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의 말씀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amp;#039;업적&amp;#039;을 널리널리 전파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어떻게 이런 행사를 지상파 3사가 동시에 생중계할 생각을 했을까? 그것도 SBS의 올림픽 단독중계를 놓고 이전투구를 치열하게 벌인 직후에. 정말 국민들의 시선은 전혀 안하무인인가. SBS는 지난 2월 11일 자사의 올림픽 단독중계를 홍보하기 위해 &amp;#039;8시뉴스&amp;#039;에서 &amp;quot;SBS의 단독중계는 시청자의 볼권리를 확대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amp;quot;며 &amp;quot;지상파 3사가 똑같은 경기를 동시에 내보내던 중복편성의 폐해를 없애 채널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기 때문&amp;quot;이라고 보도했다. 3월 1일에는 &amp;quot;단독 중계이긴 하지만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소외된 사람들은 없었다&amp;quot;며 &amp;quot;이번 밴쿠버 올림픽 중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공존하는 새로운 스포츠 중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많다&amp;quot;고 자화자찬했다. 올림픽 같은 국민적 관심사에 대해서조차 &amp;#039;단독중계&amp;#039;가 더 좋다며 &amp;#039;시청자의 채널선택권이 확대됐다&amp;#039;고 했던 SBS가 어떻게 &amp;#039;국민음악회&amp;#039; 같은 프로그램은 타사와 동시생중계를 할 수 있나?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는 SBS 높은 분들의 머리를 열어보고 싶다. SBS의 단독중계를 비판했던 KBS와 MBC 역시 마찬가지다. SBS의 단독중계를 &amp;#039;연속기획보도&amp;#039;까지 동원해 비판했던 KBS는 중계권 갈등의 해법으로 올림픽 같은 행사조차 &amp;quot;순차방송을 통한 중복편성 방지를 대안으로 제시&amp;quot;했다. &amp;quot;과거처럼 동시에 3사가 똑같은 게임을 중계하는 등 중복편성이 재현된다면 비판을 피할 수 없다&amp;quot;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였다. 물론 올림픽에 이어 월드컵조차 SBS가 단독중계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어떻게든 월드컵이라도 중계하고 싶은 궁색한 처지때문이긴 하다. 그런데 &amp;#039;국민음악회&amp;#039; 따위의 행사를 동시생중계하다니, 도대체 시청자의 채널선택권은 어떻게 된 것인가. MBC는 또 어떤가. MBC는 &amp;quot;동계 올림픽이 온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스포츠 축제인데도 정작 시청자의 채널 선택권이 박탈되고 있다&amp;quot;고 보도한 적이 있다. 시청자들이 올림픽을 보고 싶은데, SBS를 통해서만 봐야 한다는 이야기다. 시청자의 채널선택권을 이런 식으로 갖다 붙일 수도 있구나 싶다. 그런데 적어도 MBC의 이런 주장의 배경에는 SBS와는 차별적인 올림픽 중계를 한다는 나름의 항변이 있기는 하다. 한국 선수를 소개할 때 일장기를 표시하고, 해설자가 망언을 하는 따위가 아닌 훌륭한 중계해설을 MBC는 할 수 있다, 뭐 이런 거다. 그렇다면 이번 &amp;#039;국민음악회&amp;#039;는 어떤가? MBC가 그 행사를 타방송사에 비해 차별적으로 방송할 수 있나? 똑같은 출연자에 똑같은 진행자가 나오는 방송을 방송3사가 똑같은 화면각도로 방송할 게 분명한 데, 그럼 도대체 시청자의 채널선택권은 어떻게 되냐 말이다. 제발 작작 좀 해라. 이건 정말 아니다. 이 따위 말로만 &amp;#039;시청자가 최우선&amp;#039;이라니.. 정말 구역질난다!!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mediawho.net/556&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lt;div style=&quot;width: 100%;border:0; text-align: center; padding-top: 15px; padding-bottom: 5px;&quot;&gt;&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6050956&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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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이동관 &amp;quot;TK X들&amp;quot; 발언, 간단한 진실 규명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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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3-02T18:20:24+09:00</updated>
  <published>2010-03-02T17:56:5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2월 28일 &amp;quot;TK(대구·경북) X들, 정말 문제 많다&amp;quot;는 발언을 했다고 TK 지역에서 발행되는 경북일보가 3월 1일 보도했다. 경북일보는 이동관 수석이 &amp;quot;이건 기사로 써도 좋다&amp;quot;는 말도 했다고 보도했다. 경북일보에 따르면 이동관 수석은 또 &amp;quot;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불많이 많다&amp;quot;는 말도 했고, &amp;quot;이 대통령이 대구·경북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 데 그렇게 하느냐&amp;quot;고 대구경북 언론에 대한 불만을 터트렸다. 이른바 이동관의 &amp;#039;TK X들&amp;#039; 발언 논란이다. 이 수석의 발언이 경북일보에 최초 보도되자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즉각 &amp;#039;보도해명자료&amp;#039;를 내, &amp;quot;경북일보의 기사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amp;quot;며 &amp;quot;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청구하였으며, 수용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에 제소할 예정&amp;quot;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TK 언론에 대한 발언에 대해 &amp;quot;세종시 문제에 대한 대구·경북 지역 언론의 논조가 다소 지나치다는 정도로 사석에서 언급했을 뿐&amp;quot;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다시 경북일보는 이 수석이 경북일보 측에 정정보도를 청구하지도 않았으면 &amp;quot;청구한 것처럼 해명했다&amp;quot;며 &amp;quot;이를 두고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부인하는 정치권의 전형적인 구태를 보는 것 같다는 시각이 일고 있다&amp;quot;고 반박했다. 얼핏 &amp;#039;진실게임&amp;#039;으로 흘러가는 형국이다. &amp;#039;이동관 VS 경북일보&amp;#039;의 프레임으로 이를 다루는 언론들 역시 &amp;#039;논란&amp;#039;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기사를 살펴본 나로서는 이게 왜 &amp;#039;진실공방&amp;#039;으로 흐르고 &amp;#039;논란&amp;#039;으로 치부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이동관의 &amp;#039;TK X들&amp;#039; 발언의 진위를 확인하는 길은 너무나 쉽기 때문이다. 특히 언론사들은 말이다. 경북일보의 3월 1일 최초 보도에 의하면 이동관의 &amp;#039;TK X들&amp;#039; 발언은 &amp;quot;오전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amp;quot;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즉 &amp;quot;TK X들, 정말 문제 많다. 이건 기사로 써도 좋다&amp;quot;는 이동관의 발언을 들은 사람이 익명의 어떤 제보자도 아니고, 경북일보 기자 혼자서 어디서 줏어 들은 것도 아니고, 바로 &amp;#039;청와대 출입기자들&amp;#039;이 들은 이야기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실을 확인하는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각 언론사가 자사의 청와대 출입기자에게 이동관 발언의 진위를 확인하면 &amp;#039;게임 오버&amp;#039;다. 특히 이동관의 발언을 직접 들은 청와대 출입기자가 있는 언론사라면 두말 할 것도 없이 해당 기자가 기사로서 사실 여부를 입증해주면 끝이다. 그런데도 이동관의 &amp;#039;TK X들&amp;#039; 발언을 다루는 언론들은 한사코 &amp;#039;경북일보&amp;#039;를 걸고 넘어지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한겨레조차 그렇게 하고 있다. 이것도 언론사의 고질적인 &amp;#039;동업자 정신&amp;#039;인가? 그런데 같은 언론사인 경북일보 보다 전직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이동관을 보호하기 위한 &amp;#039;동업자 정신&amp;#039;인가? 언론들은 말장난 같은 &amp;#039;중계보도&amp;#039; 하지 말고, 진실을 보도하라.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mediawho.net/555&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lt;div style=&quot;width: 100%;border:0; text-align: center; padding-top: 15px; padding-bottom: 5px;&quot;&gt;&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6015337&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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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정두언 의원, 차라리 연예인으로 전업하시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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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26T17:43:22+09:00</updated>
  <published>2010-02-26T17:36:3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어제 밤 늦게 채널을 돌리다 tvN에 머문 순간 &amp;#039;이건 뭥미?&amp;#039;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 나올 정도로 짜증이 확 솟구쳤다.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얼굴을 tvN에서&amp;#039;까지&amp;#039; 보게 된 것이다. tvN의 토크쇼 프로그램 &amp;#039;택시&amp;#039;에서 친이세력의 핵심 중의 핵심 정두언을 출연시켰기 때문이다. &amp;#039;4집&amp;#039; 앨범까지 낸 정두언의 특이한 이력에 포커싱을 맞춰 &amp;#039;정두언&amp;#039;을 &amp;#039;무명가수 정두언&amp;#039;이라고 칭하고, 여성 연기자 이경진과 &amp;#039;절친&amp;#039;이라고 둘을 같이 출연시킨 프로그램이었다. 프로그램 내용을 가지고 시시콜콜 따지고 싶지 않다. 시간낭비다. 하나만 이야기하자. 정두언은 그냥 정치인 때려치우고 연예인으로 확실히 전업하는 게 낫겠다. 익히 알려졌듯 정두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1월까지 KBS의 연예오락프로그램 5편에 출연했다. ‘연예가 중계’(2009.10.3), ‘사랑의 리퀘스트(11.21), ‘열린 음악회’(12.31), ‘여유만만’(2010.1.13), ‘콘서트 7080’(1.31) 등 4달 못 되는 기간 동안 5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정두언의 KBS 출연 기록은 한차례 더 생길 뻔 했다. 설연휴 기간 &amp;#039;특집&amp;#039;으로 방송된 &amp;#039;명사스페셜&amp;#039;에 애초 기획대로라면 정두언이 출연하기로 했던 것이다. 하지만 KBS 내부에서 정두언의 잦은 오락프로그램 출연을 두고 비판이 제기되어 정두언 출연 건은 무산되었다. 대신 KBS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4명의 여권 인사들(김문수 경기지사, 주호영 특임장관, 정진석 한나라당 의원,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출연해 &amp;nbsp;“매주 일요일 택시 기사까지, 봉사는 평생 그의 덕목! 김문수”, “소통과 화합의 대명사! 주호영”, “의리로 뭉쳐진 국민의 친구! 정진석” 등등. “요즘 결식아동 돕기에 바쁘시죠. 앞서가는 경기도의 행동하는 도지사”등 낯 뜨거운 찬사를 진행자 코멘트와 자막으로 늘어놓으며 홍보의 장을 마련해줬다. 이미 정두언의 잦은 TV 출연이 사회적 논란거리로까지 대두되었음에도 정두언은 또 다시 지상파 외에 케이블까지 두루 섭렵하는 마당발 실력을 발휘했다.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잦은 출연, 이 정도면 웬만한 연예인의 TV 출연 못지 않다. 이미 그는 연예인이 된 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렇게 TV출연에 욕심이 많은 사람이 어떻게 의정 활동을 부지런하게 할 수 있을까? 국민이 국회의원을 위해 세비를 내는 것은 의정 활동을 열심히 하라는 것이지, 외도를 일삼아라는 것이 절대 아니다. 정두언은 차라리 국회의원을 사퇴하고 가수를 하든 토크프로그램 패널을 하든 연예인의 길을 걸어라. 그게 본인의 적성에 더 맞겠다. 그리고 국민을 위해서도 그게 더 좋은 것 같다.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mediawho.net/554&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lt;div style=&quot;width: 100%;border:0; text-align: center; padding-top: 15px; padding-bottom: 5px;&quot;&gt;&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5974329&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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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KBS 뉴스, 90초 동안 MB 얼굴 12번 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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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26T00:14:26+09:00</updated>
  <published>2010-02-26T00:04:0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039;미디어후비기&amp;#039;에서는 2월 23일부터 KBS의 메인뉴스프로그램 &amp;#039;뉴스9&amp;#039;의 이명박 대통령 관련 보도 집중 모니터링를 시작했다. 정연주 사장이 불법으로 축출되고 첫 낙하산 이병순에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amp;#039;낙하산특보사장 김인규&amp;#039;에 이르는 동안 KBS가 망가지고 있는 가장 확실한 증표 중 하나가 바로 KBS의 뉴스다. 가능한 매일 주로 이명박 대통령의 동정을 다룬 KBS &amp;#039;뉴스9&amp;#039;의 보도 양태를 몇 가지 항목에 따라 점검할 계획이다. 실태를 살펴보고 기록으로 남겨두기 위함이다. KBS에서는 지금 5공 시절 &amp;#039;땡전뉴스&amp;#039;를 뛰어넘는 &amp;#039;땡이뉴스&amp;#039;가 판을 친다는데 과연 정말 그러한지 같이 한 번 살펴보자. 2월 25일(목) 1. 보도 제목 :&amp;nbsp;&amp;quot;제한적 개헌 필요&amp;quot;&amp;nbsp;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amp;#039;한나라당 고위당직자회의&amp;#039;에서 &amp;#039;제한적 개헌&amp;#039;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에 대한 보도 2. 이명박 대통령 발언 직접 인용 : 1건 MB 왈, &amp;quot;우리가 이런 과정을 밟으면서 결과적으로 더 단단한 한나라당이 되어야 된다. 하나가 되어야 된다.&amp;quot; 3. &amp;#039;이명박 대통령(또는 &amp;#039;이 대통령&amp;#039;)&amp;#039;이란 단어 등장 횟수 : 4회 - &amp;quot;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았습니다. 제한적 개헌을 비롯한 정치 선진화, 공직사회의 역동적 변화를 중,후반기 과제로 제시했습니다.&amp;quot; -&amp;quot;취임 2주년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 한나라당 당직자와 오찬을 하면서 제한적 개헌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amp;quot; (곧이어 &amp;quot;이제 남은 과제는 선거법 개혁과 행정구역 개편, 그리고 제한적인 개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이 중심이 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가의 미래라는 관점을 두고 국회에서 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amp;quot;라고 코멘트) - &amp;quot;이 대통령은 이어 세종시 문제도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나라 사랑의 마음을 중심에 놓으면, 정치가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없다며 당내 토론을 통한 원활한 해결을 기대했습니다.&amp;quot; - &amp;quot;이 대통령은 앞서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우리 국민의 역동성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공직사회에도 역동적이고 파격적인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곧이어, &amp;quot;특히 요즘같은 글로벌시대에는 내치와 외교가 구분될 수 없다며 외교분야에도 다른 부처나 민간 출신 등 다양한 인재가 등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amp;quot;라고 코멘트) 오늘 보도 역시 앵커의 &amp;quot;이명박 대통령은...&amp;quot;으로 코멘트로 시작해, &amp;quot;이 대통령은...&amp;quot;, &amp;quot;이 대통령은..&amp;quot;을 반복하다, &amp;quot;이 대통령은..&amp;quot;으로 마무리된, 오로지 &amp;#039;각하&amp;#039;의 말씀으로만 만들어진 보도. 어제보다 &amp;quot;이명박 대통령은..&amp;quot;(또는 &amp;quot;이 대통령은..&amp;quot;)이 등장한 횟수는 1회 줄었지만, 단 한 줄의 평가나 해석이 없는 오로지 각하의 말씀만 전달하는 보도. 이걸 &amp;#039;뉴스&amp;#039;라고 해야 하나? 4. &amp;#039;이명박 얼굴&amp;#039; 등장 샷 횟수 : 12회(작게 등장한 샷 빼고) 90초 짧은 보도 동안 MB의 얼굴이 무려 12회 동안이나 노출됐다. 이런 저런 각도로, 이런 저런 MB의 표정을 담아내고, 이런저런 방식으로 MB의 얼굴을 노출시켰다. 정말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5. 엔딩 코멘트 &amp;quot;이 대통령은 앞서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우리 국민의 역동성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공직사회에도 역동적이고 파격적인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글로벌시대에는 내치와 외교가 구분될 수 없다며 외교분야에도 다른 부처나 민간 출신 등 다양한 인재가 등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amp;quot; 6. 보도 기자 : 최재현 (오늘로서 모니터링 한 이후 2번째 등장) 7. 한줄 촌평 KBS, MB 얼굴 닳겠네. 이전 &amp;lt;KBS &amp;#039;땡이뉴스&amp;#039; 집중 후비기&amp;gt; 보기 - 2월 23일 - 2월 24일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mediawho.net/553&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lt;div style=&quot;width: 100%;border:0; text-align: center; padding-top: 15px; padding-bottom: 5px;&quot;&gt;&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5965541&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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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새 방통위원은 최시중과 맞짱 뜰 사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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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25T19:04:08+09:00</updated>
  <published>2010-02-25T18:57:4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갑작스럽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mp;#039;대학교수로 복귀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amp;#039;라고 한다. 방통위원의 임기가 3년이니 이병기 위원의 남은 임기는 1년이다. 이병기 위원이 사퇴함으로써 보궐 위원이 남은 1년 임기를 채우게 됐다. 잘됐다. 정말 잘된 일이다. 그는 진작에 물러났어야 할 사람이다. 야당 추천으로 방통위원이 된 이병기씨는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전횡과 독단에 아무런 제동을 걸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amp;#039;정보통신분야 전문가&amp;#039;로서 많은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그는 무력하기 짝이 없었다. 전해듣기로 이병기씨는 지난 2년 동안 방통위가 방송분야와 관련한 무수한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amp;#039;나는 통신전문가라서..&amp;#039;라는 이유 등으로 거의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기의 정체성이 &amp;#039;통신위원&amp;#039;이 아니라 &amp;#039;방송통신위원&amp;#039;인지를 몰랐던 모양이다. 그래선가? &amp;#039;고문 중의 고문&amp;#039;, &amp;#039;멘토 중의 멘토&amp;#039;라는 최시중 방송&amp;#039;통제&amp;#039;위원장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20년 동안 쌓아온 방송민주화와 방송의 독립성을 1년 남짓만에 모두 허무는 동안 이병기씨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다. 최시중이 정연주 KBS사장을 축출하기 위해 온갖 불법을 동원하는 동안에도 전혀 저지하지 못한 채 신태섭 KBS 이사가 불법으로 해임되게 했고, 결국 정연주 사장이 불법으로 쫓겨나게 만들었다. 그 결과 KBS는 이명박 정권에 장악당했다. 그리고 최시중이 &amp;#039;정명(正名)&amp;#039;이니 뭐니 떠들며 MBC를 뒤흔들고, 방문진 이사진을 뉴라이트, 친이명박 인사들로 채우는 동안에도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고, 결국 엄기영 사장이 사실상 쫓겨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제 MBC는 이명박 정권에 함락되기 일보직전의 상황으로 내몰렸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잘못은 &amp;#039;미디어법&amp;#039; 즉 &amp;#039;언론악법&amp;#039;에 대한 대처였다. 위법하게 처리되었음을 헌법재판소가 확인시켜주었는데, 이병기씨 등 민주당 추천 방통위원들은 최시중으로 불법적인 방송법에 근거한 &amp;#039;방송법 시행령&amp;#039;을 만들고 통과시키는데도 아무런 제어장치로서의 역할을 못했다. 지금 한국의 방송 상황이 20년 전으로 후퇴하게 된 원인 중 하나를 &amp;#039;이병기씨 때문&amp;#039;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물론 함께 민주당의 추천으로 들어간 이경자 방통위원 역시 마찬가지다. 조금 나았다고는 하나, 사실 그 나물에 그 밥인 수준이다. 그래서 언론계와 시민단체들은 최시중 뿐만 아니라 &amp;#039;이경자, 이병기&amp;#039;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병기씨가 연구활동과 후진양성을 이유로 내세웠지만, 그가 역할을 제대로 못한 데 대한 거센 비판이 아마 가장 결정적인 이유였을 것이다. 중요한 건, 지금이다. 이병기씨가 사퇴함으로써 새로운 보궐 방통위원이 선임되게 된다. 민주당이 추천하는 인사가 될 것이다. 누가 될까? 아니 누가 되어야 할까? 방송의 독립성과 언론자유에 대한 신념과 소신은 기본이다. 뭐니뭐니해도 새로운 방통위원은, 오로지 방송을 장악하겠다는 일념으로 독단과 전횡을 일삼는 최시중의 일방통행에 제동을 걸고, 이를 저지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속된 말로 전투력이 강한 사람이어야 한다. &amp;#039;멘토 중의 멘토&amp;#039;라는 정권 내 실세 중의 실세라는 최시중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사람, 강단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싸움꾼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싸울 때 싸우면서도 자신의 논리를 정연하게 내세우고 강하게 밀어붙이면서도 설득시킬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그런 분이 몇 분 계시겠지만, 오늘 이병기씨의 사퇴 표명 소식을 접하고 머리 속에 바로 떠오른 인물이 있다. 바로 최민희 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이다. 민언련 사무총장과 대표를 지내고, 방송위 부위원장을 맡았던, 그리고 지금은 &amp;#039;수수팥떡 아이사랑모임&amp;#039;의 대표로 있으면서 자연건강법으로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이곳저곳 전파하고 있는 최민희 전 부위원장이다. 혹시 최민희 전 부위원장을 만나보거나 한 사람은 알겠지만, 이 분의 강단, 열정 장난이 아니다. 구 방송위원회 시절 여성이면서도, 그리고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늙고 노회한 방송위원들 사이에서 할 말은 하고, 진압할 건 진압하고, 처리해야 할 건 처리했던 사람이다. 최민희 전 부위원장은 원래 방송위원회가 없어지고, 방통위가 출범하면서 민주당 추천 방통위원으로 유력하게 물망에 올랐던 인물이다. 그런데 당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인사추천권을 쥐고 흔들면서 이병기씨가 방통위원이 되었다고 한다. 내 깜냥 안에서는 늙은 여우 같은 최시중을 상대하기에 이보다 더 적절한 인물은 찾기는 어렵다. 일단 본인의 의사가 중요하겠지만, 한 번 결심을 하면 좋겠다. 아니 결심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민주당은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적어도 최민희 전 부위원장 정도나 그 이상 가는 사람을 보궐 방통위원으로 추천해야 한다. 미디어행동 등 언론시민사회단체에서 줄기차게 이병기씨의 복지부동을 비판했기에, 가능한 상황이긴 하지만, 어쨌든 MB 정부의 방송장악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차관급인 방통위원 자리를 탐내는 사람이 많겠지만, 반드시 최시중과 제대로 맞짱 뜰 수 있는 사람이 방통위원이 되어야 한다.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mediawho.net/552&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lt;div style=&quot;width: 100%;border:0; text-align: center; padding-top: 15px; padding-bottom: 5px;&quot;&gt;&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5962622&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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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KBS &amp;#039;땡이뉴스&amp;#039; 집중 후비기-2월 2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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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25T23:16:39+09:00</updated>
  <published>2010-02-25T00:06:4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미디어후비기&amp;#039;에서는 2월 23일부터 KBS의 메인뉴스프로그램 &amp;#039;뉴스9&amp;#039;의 이명박 대통령 관련 보도 집중 모니터링를 시작했다. 정연주 사장이 불법으로 축출되고 첫 낙하산 이병순에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amp;#039;낙하산특보사장 김인규&amp;#039;에 이르는 동안 KBS가 망가지고 있는 가장 확실한 증표 중 하나가 바로 KBS의 뉴스다. 가능한 매일 주로 이명박 대통령의 동정을 다룬 KBS &amp;#039;뉴스9&amp;#039;의 보도 양태를 몇 가지 항목에 따라 점검할 계획이다. 실태를 살펴보고 기록으로 남겨두기 위함이다. KBS에서는 지금 5공 시절 &amp;#039;땡전뉴스&amp;#039;를 뛰어넘는 &amp;#039;땡이뉴스&amp;#039;가 판을 친다는데 과연 정말 그러한지 같이 한 번 살펴보자. 2월 24일(수) 1. 보도 제목 :&amp;nbsp;&amp;quot;아무도 안 간 길 가야&amp;quot;&amp;nbsp; &amp;#039;글로벌 2010&amp;#039;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을 소개한 보도. KBS는 이 행사를 &amp;quot;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에 맞춰 세계 석학 등 7백여 명이 참가한 국제회의가 열렸다&amp;quot;고 소개했다. 2. 이명박 대통령 발언 직접 인용 : 2건 MB 왈, &amp;quot;세계 경제의 6백년 흥망사를 연구한 한 학자는 부유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를 가르는 변수는...미래를 향한 정책의 선택에 있었다고 하였습니다.&amp;quot; MB 왈, &amp;quot;2012년 글로벌 코리아 회의가 열릴 때쯤이면 한국 정부의 약속이 어떻게 실현됐는지 여러분 눈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amp;quot; 3. &amp;#039;이명박 대통령(또는 &amp;#039;이 대통령&amp;#039;)&amp;#039;이란 단어 등장 횟수 : 5회 - &amp;quot;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 국가 이익을 위해서라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도 과감히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시 정면 돌파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입니다.&amp;quot; - &amp;quot;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에 맞춰 세계 석학 등 7백여 명이 참가한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amp;quot; - &amp;quot;이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강조하면서 우리 정부의 정책 선택 기준으로 미래 경쟁력을 제시했습니다.&amp;quot; - &amp;quot;이 대통령은 또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도 과감하게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논란의 핵심인 세종시 문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amp;quot; - &amp;quot;이 대통령은 또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한 한국이 개발 경험과 지식의 공유를 통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amp;quot; 앵커의 &amp;quot;이명박 대통령은...&amp;quot;으로 코멘트로 시작해, &amp;quot;이 대통령은...&amp;quot;, &amp;quot;이 대통령은..&amp;quot;을 반복하다, &amp;quot;이 대통령은..&amp;quot;으로 마무리된, 오로지 &amp;#039;각하&amp;#039;의 말씀으로만 만들어진 보도. &amp;#039;집중모니터링&amp;#039;하는 보람을 느끼게 한다. --; 4. &amp;#039;이명박 얼굴&amp;#039; 등장 샷 횟수 : 5회(작게 등장한 샷 빼고) 5. 엔딩 코멘트 &amp;quot;이 대통령은 또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한 한국이 개발 경험과 지식의 공유를 통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amp;quot; 6. 보도 기자 : 이재원 7. 한줄 촌평 &amp;#039;땡이뉴스&amp;#039;가 무엇인지 오늘도 유감없이 확인시켜 준 KBS. &amp;quot;이 대통령은...&amp;quot;, &amp;quot;이 대통령은...&amp;quot; 기사 쓰긴 쉬워 좋겠다. 이전 &amp;lt;KBS &amp;#039;땡이뉴스&amp;#039; 집중 후비기&amp;gt; 보기 - 2월 23일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mediawho.net/551&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lt;div style=&quot;width: 100%;border:0; text-align: center; padding-top: 15px; padding-bottom: 5px;&quot;&gt;&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5951142&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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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24T10:13:44+09:00</updated>
  <published>2010-02-24T00:31: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039;미디어후비기&amp;#039;에서 KBS의 메인뉴스프로그램 &amp;#039;뉴스9&amp;#039;의 이명박 대통령 관련 보도를 집중 모니터링 하고자 한다. 정연주 사장이 불법으로 축출되고 첫 낙하산 이병순에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amp;#039;낙하산특보사장 김인규&amp;#039;에 이르는 동안 KBS가 망가지고 있는 가장 확실한 증표 중 하나가 바로 KBS의 뉴스다. 앞으로 가능한 매일 주로 이명박 대통령의 동정을 다룬 KBS &amp;#039;뉴스9&amp;#039;의 보도 양태를 몇 가지 항목에 따라 점검할 계획이다. 실태를 살펴보고 기록으로 남겨두기 위함이다. KBS에서는 지금 5공 시절 &amp;#039;땡전뉴스&amp;#039;를 뛰어넘는 &amp;#039;땡이뉴스&amp;#039;가 판을 친다는데 과연 정말 그러한지 같이 한 번 살펴보자. 2월 23일(화) 1. 보도 제목 : &amp;quot;교육·토착 비리 척결&amp;quot; 2. 이명박 대통령 발언 직접 인용 : 1건 MB 왈 : &amp;quot;비리를 없애는데 기여할 교육이 비리 온상이 되어 있다. 그거 정말 참 가슴 아픈 일이라고 전 생각합니다.&amp;quot; 3. &amp;#039;이명박 대통령(또는 &amp;#039;이 대통령&amp;#039;)&amp;#039;이란 단어 등장 횟수 : 4회 - &amp;quot;이명박 대통령도 강도 높은 교육계 비리척결을 지시했습니다.&amp;quot; - &amp;quot;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불거진 장학사 매관매직과 자율고 부정 추천 의혹 등 조직화되고 제도화돼 있는 교육계 비리에 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amp;quot; - &amp;quot;이 대통령은 비리를 없애지 않으면 입시 제도 개선 등 교육 개혁도 성과를 거둘 수 없고, 선진 일류 국가 진입도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교육비리와 토착비리 척결에 전력을 다할 것을 정부에 지시했습니다.&amp;quot; - &amp;quot;모레로 취임 2주년을 맞는 이명박 대통령. 3년의 남은 임기 동안 국정 개혁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비리 척결을 새로운 과제로 설정했습니다.&amp;quot; 4. &amp;#039;이명박 얼굴&amp;#039; 등장 샷 횟수 : 5회 5. 엔딩 코멘트 - &amp;quot;모레로 취임 2주년을 맞는 이명박 대통령. 3년의 남은 임기 동안 국정 개혁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비리 척결을 새로운 과제로 설정했습니다.&amp;quot; 6. 보도 기자 : 최재현 7. 한줄 촌평 &amp;#039;장학사 매관매직&amp;#039;으로부터 이명박 정권은 과연 떳떳하나? 사실상 이명박 정권과 한몸이었던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이명박 정권이 과연 자유로우냐? - 프레시안 : &amp;#039;장학사 매관매직&amp;#039; 수사, 공정택 전 교육감을 쏘나 (MB는 언제까지 안경을 쓸까??)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mediawho.net/550&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lt;div style=&quot;width: 100%;border:0; text-align: center; padding-top: 15px; padding-bottom: 5px;&quot;&gt;&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5938498&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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