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수필문학인'이라는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이 다음 블로그뉴스 베스트에 등록되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윤승원'이라고 밝히고 있다.

글의 제목은 <"용산 철거현장 화재사고, 그 해답은 어렵지 않다">이고 부제는 "어느 평범한 '경찰관 아내의 한 마디'"다.

낯 뜨겁다. 이것이 진정 현직 경찰관들의 일반적인 정서라면, 난 그들이 소름끼치도록 무섭다.


윤승원 씨는 '뉴스를 보던 아내'의 입을 빌어 용산에서 벌어진 경찰의 '살인진압'을 두고 경찰을 옹호한다. 철거민들이 '화염병'을 사용했기 때문에 "강력한 권한을 발휘하여 진압하고, 사용한 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그가 말하는 '처벌'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처벌'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경찰의 잘못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으니 '강력한 권한을 발휘하여 진압'하는 경찰의 '당연한' 대응 과정에서 사람 다섯 정도는 죽어도 상관없다는 말인 것 같다.

그의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화염병이 명백하지 않은가요? 화염병을 제조하여 던진 사람들은 그야말로 큰 일 한번 내보려고 작정한 사람들 아닌가요? 세상을 크게 한 번 시끄럽게 하여 무슨 목적을 거두려고 한 사람들 아닌가요?"

라고.

윤승원 씨는 자신의 아내가 "평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던 아내"라며 "아무런 정치색도 띄지 않은 순수한 국민 중 한 사람"이라고 자신은 '믿는다'고 했다.

우리는 흔히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라고 부른다. 윤승원 씨가 참된 '민중의 지팡이'라면 '화염병을 제조하여 던진 사람'들이 '큰 일 한번 내보려고 작정한 사람들'이 아니라, 평생을 일궈온 삶의 터전에서 한순간에 내쫓기게 된 사람들이 자신의 생존권을 지키려 했음을 이야기해줘야 하는 게 아닐까?

화염이 솟구치는 망루 안에서 온몸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끼며 끝내 목숨을 내놓아야 했던 그들이, 거두려고 했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이야기해줘야 하는 게 아닐까?

심지어 윤승원 씨는 스스로 "평범하지만 따뜻한 가슴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다. 용산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평범한 사람'들이었음을, 이윤을 쫓는 세상에 내몰려 그동안의 '평범한 일상'을 박탈당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쯤은 이해해야 스스로를 그렇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난 윤승원 씨가 자신의 아내를 일컬어 '순수한 국민'이라고 한 것에 시비걸고 싶지는 않다. 보수주의자도, 진보주의자도 아닌다고 한 것에 대해서도 따지고 싶지는 않다. 그렇지만 '순수한 국민'들 중 열에 다섯, 여섯은 이번 용산 참사의 책임을 '경찰'에게 묻고 있음을 제발 직시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현직 경찰관'이라면 국민 여론이 어떤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윤승원 씨는 평소 아내에 대해 "무슨 큰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결코 목소리를 크게 높이거나 흥분할 줄 모르는 내 아내가 바라보는 이 세상"이라며 그런 아내에 대해 "'그런 눈으로 세상을 살면 얼마나 편안하랴!'라고 이 남편은 빈정거리듯 말할 정도"라고 했다.

평소 아내를 집안일만 하는 존재로 치부하고 그의 생각에 대해서는 무시해왔음이 분명함직한, 따라서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 푹 절어있다고 예상되는 이 중년의 '현직 경찰관'이, 아내의 내뱉은 한마디를 빌어 어줍짢게 '밑바닥 민심'이라니, '순수한 눈'이라니 추어 올리며 경찰의 살인진압에 대해 변명하는 것도 참 꼴불견이다.


* 윤승원 씨, '현직 경찰관'에다, '수필문학인', 그리고 '의경의 아버지'까지, 블로그에 그다지 글도 많이 쓰시지도 않으면서 너무 많은 정체를 가지고 계시면 스스로 혼란스럽지는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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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레고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살이에 관심이 없던 정치색을 띄지 않는 순수한 국민? 무지한 국민이 아니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어떻게 세상사에 관심이 없을것이며 정치색을 띄지 않을 수 있는가 말이다...잘못 돌아가고 있는 세상살이에 대해 관심이 없었음은 일련의 동조가가 됨을 모르는건가? 잘못된 정치는 무관심하고 무지한 국민에 의해 생겨남은 민주주의의 기본상식이 아니던가? 아내의 입을 빌어 순수함을 떠들다니...폭력으로 해결될 문제는 없다면서 그 폭력보다 더 우위의 폭력을 행사하는건 폭력을 저주하는 입장에서 언어도단이 아니던가? 경찰이 그 폭력에 대해 어떤 평화적 시도를 했던가? 아내에게 이러저러한 시도를 무수히 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가? 하긴 무지한 국민의 각성을 바라지 않는 모패거리들처럼 아내의 각성을 바라진 않았을테니 일언반구도 안했을테니...순수와 무지가 같은 뜻인줄은 정말 몰랐다...

    2009.01.28 13:16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적극 공감입니다.
      '정치색 없는 아내'라는 주장에 대해 따져볼라고 했는데, 님이 잘 이야기해주셨네요~

      2009.01.28 15:22 신고
  3. gksaka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을 없애고 위장과 위선으로만 가득한 이나라.
    사기꾼과 협잡꾼이 지도층이 되어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들 배만 영구히 채우려는 돼지새끼들.
    정말 이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사기꾼과 모사꾼이 판을 치고 우매하고 힘없는 이들은 거기에 붙어 좋은 밥숟갈뜨려고 지랄떨고 있으니.
    누가 바로 잡을 수 있을지.
    지식층과 의식있는 이들은 이제는 더이상 나설 생각은 안하고 포기하고 있고..
    에헤라 딩야 흘러 흘러 어딘가에는 가겠지..에헤라 딩야..

    2009.01.28 13:34 신고
  4. 예상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알겠어? 눈에 화염병밖에 안보이지...
    80년대엔 화염병땜에 세상이 아주 혼란스러웠다고 하겠구만..
    사람을 그 지경으로 몰고가는 세상에 대해선 보이는게 없어...

    2009.01.28 13:35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생존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경찰특공대가 망루에 진입하자 마자 엄청난 폭력이 자행됐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공권력의 무자비한 폭력에 내몰렸다가 끝내 불길 속에서 죽음까지 맞게 된 그 분들.. 특히 한 평생 음식가게를 운영하다 70이 넘은 나이에 화염병을 들고 망루에 오른 분...얼마나 무서웠을까요..

      2009.01.28 15:24 신고
  5. 바다별  수정/삭제  댓글쓰기

    견찰들의 논리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때 광주 빨갱이 폭도?들이 무장을 하고 총을 들었기 때문에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강력한 권한을 발휘하여 진압하고, 사용한 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저런 생각을 가진 견찰들이 많다는게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아직도 시대는 황국 시대.........

    2009.01.28 13:44 신고
  6. BlogIcon df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에... 생각해바!! 똑같이??

    2009.01.28 14:01 신고
  7. 서로 조금만 더 생각해봅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안에서 서로를 위하고 해하지 않는다면 법은 존재할 필요도 없습니다. 누구의 편에 서서 얘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법은 없는 자와 있는 자를 평등하기 위해 만든 것도 아니며 사회의 유지를 위해 만든 것입니다. 없는 자는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가져야하며 있는 자는 또 나름대로의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가져야합니다. 법이 잘못됐다면 법을 고치고 법에 맞지않게 법을 집행했다면 집행한 자를 처벌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여기에 서민이 어쩌고, 재벌이 어쩌고, 당이 어쩌고 이렇게 얘기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만약 서민에게 불이익된 법이라면 그 법을 바꿔야 겠죠. 하지만 이해관계가 복잡한 구조에서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룬 것이 현재의 법이고 누구에게만 꼭 해가되는 법은 대부분 없어졌다고 봅니다. 물론 장담할 순 없습니다.
    추가적인 제의견입니다만 이번 참사는 솔직히 누구에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한편에서는 화염병을 사방에 던지는 시위자 진압이 필연적이었다고 하고 한편에서는 과잉진압이라고 하니 누구의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것을 밝히는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그 진압과정과 모든 지위 내용을 카메라에 담고 녹취해서 보관한다면 그 과정에 위법한 부분은 없었는지 그 집행은 정당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어떤 법 집행에도 위험은 따를 수 있습니다. 적정했다면 그 위험에 대한 책임을 되도록 묻지 않아야 겠죠.
    또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진압을 막은 경찰과 의경에게 욕하는 겁니다. 이런 행동을 하시는 분은 아무 생각없이 사람을 폄하하는 국민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찰특공대의 죽음은 한국의 국민이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다 사망한 것입니다. 시위자의 죽음과는 또 다름니다. 공통점은 자신의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점이지만 이 사건이 생계에 미치는 정도와 경찰로서 계속되는 시위진압 횟수로 볼 때 그는 여기서 죽음을 맞이해야하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중립적인 시선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다음 번 참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2009.01.28 14:10 신고
    • 양비론  수정/삭제

      어설픈 중도파...
      그렇다고 중도가 중도가 아니고 중용이 중용이 아닌...
      본질을 모르는데 세상을 논하니...

      일제 가미가제 특공대도 천황과 조국 민족 국민을 위해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다 사망한 것 입니다.

      일제 관동군 헌병도 순사도 독일 나치 친위대도 게슈타포도 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거죠.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입니다.
      지금 누구에 의해 누구들에 의해 민주주의가 위협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 세상~

      2009.01.28 14:29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생각해보세요.
      과연 한 가정의 가장인 경찰특공대를 죽음으로까지 몰아간 것이 과연 누구의 '명령'이고, '지시'였는지.

      2009.01.28 15:25 신고
  8. 바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내용을 들여다보면 민망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추천하고 동조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나라 아직 멀었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2009.01.28 14:15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아래분이 달아준 링크입니다.
      경찰들이 노골적인 여론조작에 나선 것 같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10&newsid=20090128143609157&p=yonhap&RIGHT_COMM=R7

      2009.01.28 15:20 신고
  9. 손병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주의는 무한한 자유를 가지는 것많이 아니라는 사실을 누구나가 알고 있을 겁니다. 의무가 선행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다른 것은 전부 선진국의 예를 들어 권리와 자유를 찾고자 하면서 최소한의 의무에 대하여는 왜 선진국의 그것을 배척하는지 모를일입니다. 불법으로 뭔가를 이루어 보겠다는 생각은 정말 않됩니다. 이번 용상참사가 처음있는 일이 아닙니다. 정말 설량한 철거민들이 없는 살림에 그곳에 올라가서 화염병을 던진것이 아니고 뭔가 이권을 누리고자 치밀한 계획아래 건물에 올라가서 화염병과 골프공을 던지고 쏜 것입니다. 지나가는 나의 가족중에 누군가가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병원에 입원했다면 댓글을 망말을 하면서 달지는 못하실 겁니다. 텔레비젼에 보니까 경찰이 집압에 나서기 전에 화염병이 지나가는 자가용 승용차 앞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당사자에게 물어보세요 철거민들이 던진 화염병이 장난으로 느껴 졌는지... 사람의 목슴이 정말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을 번 한 것입니다.
    폭력으로 뭔가 얻어보겠다는 것에 대하여는 정말 단호히 응징을 해야 합니다. 정말 돌아가신분들에게는 저 또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그렇다면 유가족을 위해서라도 정말 뭐가 옳은지 고민을 해야기 이렇게 받대 의견이 있다고 그저 죽일놈으로 몰고 가서야 되겠습니까? 그러니 사이버 모욕죄라는 새로운 법이 탄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정부에서는 재개발지역에 대하여 많은 현실에 맞는 이주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찰이 무슨 죄입니까?
    당장 급하면 경찰 112 누르지 않습니까? 경찰이 무슨 112신고 많이 나간다고 하여 월급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단지 의무감때문에 열심히 근무하는 것입니다.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추운 밤길에 술먹고 길거리에 자는 사람들 경찰이 정말 의무감이 없고, 내몸도 귀찮은데 못본척 한다면 정말 우리나라 엉망이 됩니다. 그렇지만 그런 경찰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정신차리게 해서 집으로 귀가 시키려고 하는 것이 우리나라 경찰의 현주소 입니다. 이런 경찰에게 주취자는 도와줘도 "씨팔 씨팔" 하면서 경찰 멱살 잡는 것이 맞습니까? 그래도 의무감 때문에 안전하게 귀가시켜 드리지 않습니까?
    경찰 개개인이 이젠 수준이 누구에게 뒤쳐지지 않습니다.
    정말 대한 민국 국민이라면 내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비방해서는 않됩니다.
    냉철하게 판단했으면 합니다.

    2009.01.28 14:38 신고
    • 양비론  수정/삭제

      이분은 세상 자체를 모르네..
      그것도 편향된 생각으로...
      세상을 모르는데 냉철을 찾으니....

      더 이상 쓰기도 귀찮다.

      3.1운동 4.19 혁명 5.18광주 민주화운동도 불순분자들의 폭력이죠?

      누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경찰에게 욕합니까?
      경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겁니다.
      3.1운동 때 4.19 혁명 때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때 경찰 무엇하고 있었나요...?

      2009.01.28 14:50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지금 여론은 '경찰 일반'에 대해서 '죽일놈'이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참사를 불러온 경찰수뇌부, 나아가 이명박 정권의 판단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과연 망루에 들어간 경찰특공대원들의 진압 방식에 대해서도 '한 사람이 죽었으니깐..'이라는 동정에 기댈 게 아니라, 분명한 사실규명이 이뤄져야 합니다.

      특히 생존자들이 증언하는 '무자비한 폭력'에 대해서 말이죠.

      2009.01.28 15:28 신고
    • 라라의 인형`  수정/삭제

      하여튼.... 어슬프게 정보를 습득하면...
      이런식의 논리를 가지게 마련이지.
      병도님 말처럼 냉철하게 좀더 검색하셔서 판단하세요.

      2009.01.28 17:30 신고
  10. 이슬라메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가 말하는 '순수'...민주주의 국민을 자처한다면 '죄악'이 아닐까? 잘못된 세상사와 정치에 대해 비판도 없이 '무엇'은 나쁜거다라는 사고...세상의 부조리는 위정자들만이 만들어내고 개선하는게 아니다...무지함으로 두눈뜨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 많은 이들이 있기에 생겨나는것이다...진정한 민주주의국가에선 비판은 자유로운것이다...정부의 그릇된 정책을 비판하여 거리를 촛불로 밝이들은 '건강한' 민주시민이다...이를 '좀비'를 빗대어 떠드는이들이 있는데...그 '순수'하다는 국민이 바로 '식욕'빼곤 아무 생각없는 '좀비'가 아닐까?

    2009.01.28 14:40 신고
  11. f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뽕들 떠드는 소리를 일일히 들어줄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2009.01.28 14:48 신고
  12. 134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글에 <추천수>가 엄청났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10&newsid=20090128143609157&p=yonhap&RIGHT_COMM=R7
    경찰들한테, 경찰한테 여론 몰아가기 독려했다는군요. 역시..

    2009.01.28 14:59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저 역시 그 글의 '추천수'가 너무나 부자연스럽더군요..
      경찰들.. 정말...
      일제 시대 친일파의 역사를 이어온, 반민특위를 무력으로 해산시킨, 그 경찰.. 언제쯤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로 거듭날까요?

      2009.01.28 15:29 신고
  13. 멸공북진통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 빨갱이들이 화염병을 쓴다면 몽둥이로 개패듯이 때려잡는게 상책...!!!

    2009.01.28 15:15 신고
    • 어쭈  수정/삭제

      정말 개 패듯이 함 때려잡아 볼까?
      김정일에게 가장 인정받는 이재오부터 시작해서
      한나라당에 쳐 박혀 있는 순 개빨갱이들
      개 패듯이 함 패줘봐봐? 책임질래?

      2009.02.03 09:22 신고
  14. 개좃같은소리하는신발들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저 글보고 혈압이 240가지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난 저 아내라는 사람보다 그 남편이 더 궁금해진다. 누군지? ㅄ같은놈 !~딱 이한마디만 하고싶다. 저 아내라는 사람은 잉. 세상이 어떡게 돌아가는지? 오바마가 뭐하는 사람인지? 이스라엘이 어떡게 하는지 세상을 도통 모르고. 무지와 편견? 그리고 오로지 흑백만 가득찬 시선!~~난 이게더 무섭고 무섭다. 잉!~~
    무서워! 저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분명 정상적인 세상을 만들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잉.공자님 말씀대로 어린이.여자, 노인네들은 상대하기가 힘들다는 고백을 통해서 왜그럴가는 다 아시죠?? 아이들 장난감가게 앞에서 땡강 부리면 어떤 엄마도 다 포기합니다. 잉. 그쵸? 여자들 내슝과 눈물에 남자는 다 구벅이죠? 노인내들의 고집은 절대 못이김니다. 잉. 그쵸? 그래서 공자님도 이세가지는 절대로 말을 안하셧습니다, 얼마나 무서우면?? 잉.. 사회가 건강하다는 이야기는 바로 상식과 그가치가 두루두루 통한다는것이죠? 내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보편적 공감대형성!~~이게 소위 말하는 진리라고 할가요?? 근데 저 아내는 아니죠? 아니 심하게 말하면 사회가 필요로 하지않는 사람이죠? 저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바로 법을 ? 아니면 상식을 좃같이 본다는 말이죠? 말로는 절대 안통하는 종자들!~잉.. 그남편은 누군지 갠적으로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대가리에 똥만 들은 생각이다, 잉. 인생은 세상과나와 그리고 다른 가치관들이 모여서 만들어가는 시간의 표현이다. 저 인생에 과연 최고의 인생이 무언지 생각하는지 궁금해진다. 전두환시절 북한 공비나간첩들이 우글거린다는 이야기를 아직도 믿는 노인네들의 그 단순함과 무지를 어덕게 해야하는지?나참? 아직두 대한민국 백성? 국민중에 저런 쓰레기덜이 설치는 현실에 미래가 암울하고 살아갈 의욕기 하나도 업어지는거같다. 열심히 국가를 만들어봐야 저런 개종자들 몇명 때문에 피해를 보는것에 진절머리가난다. 잉.아직두 대한민국은 멀다는 생가이다. 젠장, 죽어라 일하고 경제를 살리면 뭐하나? 저런 신발종자들 살만하게 만드는거 같아서 화나고 열받는다. 잉. 개종자들 업는 세상이 그립다. 잉.

    2009.01.28 15:18 신고
  15. BlogIcon antiw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분 세번째 글이 블로거 뉴스 메인에 올라오다니...

    참;; 정책(혹은 알바?)블로거들은 블로깅 참 쉽게 해요...

    어떻게 하는진 모르겠지만...


    혹 모르겠습니다.

    글 몇백개 쓰시던 블로거분이 "저 사실 경찰인데..."

    저렇게 쓰셨더라면...

    그럴 일도 없겠지만

    2009.01.28 15:27 신고
  16. BlogIcon 사수자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누구를 위한,무엇을 위한 법질서 확립인지 따져 묻고 싶습니다. 폭력폭력하는데 용역들의 폭력에는 어찌나 관대한지...

    2009.01.28 15:35 신고
  17. BlogIcon 나인테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수한 국민...이라...
    '순수하지 않은 국민'이라는 것이 있다는 전제로 성립하는 말인지라 쵸큼 무섭군여. 허허.

    2009.01.28 15:49 신고
  18. 라라의 인형`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진하기보다는 무식하다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2009.01.28 17:28 신고
  19. BlogIcon haru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권이 들어선 후 합법이라는 용어가 변질된 느낌입니다. 힘없고 빽없는 그들이 말하는 서민이 아닌 이들에게는 엄정한 법적용을...
    권력이 있고, 돈이 많으면 사회화합과 통합을 위해 관대한 적용이 합법이 된듯 합니다.
    물론 과거에도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적어도 공식적으로 적용하지는 안았습니다. 정권이 압장서서 이럴줄은....

    2009.01.28 18:41 신고
  20. 도서관의 경기일보인가 신문의 사설도 저러던데 정말 꼴받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뭐 억울해서 갱찰 해먹어야 죽어서 사람취급 받는거 아닌가 모르겠군요 젠장...

    삶의 터전을 되찾고 싶었을 뿐인데 그것을 합법이라는 명분하에 죽음으로 차갑게 응징하는 현 정부...

    진짜 도덕성과 합법(법치)을 제대로 생각하게 해주는 군요.

    2009.01.28 23:26 신고
  21. 라이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 정부의 여론 조작질이 장난이 아니죠. 저 블로그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애초에 조작을 목적으로 만들어지진 않았어도 경찰이나 정부 관계자의 개인 차원에서 열었던 블로그를 이용하여 상부로부터의 지시나 압력으로 인해 블로그 주인이 여론 호도를 목적으로 글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논리가 참으로 명박스럽지요? 그런 뼈대에다 평범한 경찰 아내?라는 살을 붙이니 정말 민망할 정도로 글의 수준이 떨어져 버렸지요. 거기에다 엄청난 추천수가 붙어 있으니 '오버질은 안하느니만 못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 추천들 누가 했을지 감이 오지 않습니까? 경찰관계자와 정부 관계자들, 고용 알바들과 한나라당 사이버 알바들, 아 뉴또라이들쪽도 한 몫 했겠지요. 정말 읽고나서 눈버렸답니다. ㅡ.ㅡ;

    2009.01.29 0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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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비평 전문 블로그 : 미디어후비기
콧구멍에 코딱지가 앉았을 때, 코에 먼지와 온갖 잡것들이 쌓였을 때, 그래서 뭔가 찝찝하고 불편하고, 때론 숨쉬기가 힘들 때, 코 한 번 시원하게 후비고 큰 덩어리를 파내고 나면 가슴 속까지 후련함을 느낍니다. 방송을 보면서, 미디어를 접하면서 느끼게 되는 '뭔가 찝찝함', '뭔가 불편함', '뭔가 파헤쳐야 하는 궁금함'을 시원하게 후벼볼랍니다. 미디어, 누구나(who) 후벼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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