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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까지는 앞으로 4년..., 국회의원 선거까지는 또 앞으로 3년 반...., 지방선거는 내후년..., 민주주의 하에서 합법적으로 잘못된 권력을 바로잡을 기회라 할 수 있는 선거가 너무나 멉니다.

그런데, 비록 내가 참여할 수는 없는 선거이지만, 공직자를 선출하는 선거는 아니지만, 어찌보면 정말 자그마한 선거지만, 지난 대선(이미 승패가 진작부터 갈려 있었던)보다 관심이 쏠리는 선거가 있습니다. 바로 다음주인 11월 24일부터 26일 동안 치러지는 KBS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입니다.

온갖 초법을 동원해 정연주 사장을 쫓아내고, 그 자리에 이병순이라는 '관제사장'(KBS 내에서 이렇게 부르더군요)을 앉힌 뒤, KBS에서는 정말 온갖 별별일이 벌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주는 정말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목요일(13일) 밤에는 '시사투나잇'이 마지막을 고하더니, 그 다음날엔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또 마지막을 맞고, 그리고 그 다음날엔 또 '미디어포커스'까지... 심지어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윤도현의 마지막을 위로해준 김제동까지 '연예가중계'에서 마지막을 인사했더랬죠.

하나같이 즐겨보는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이제는 기억 속에서만 남게 되어버렸습니다.

KBS 내에서 저항하지 않은 게 아니죠. 의식있는 KBS 직원들은 'KBS 사원행동'이라는 결사체를 꾸려 '방송장악 저지투쟁', '낙하산 사장 반대투쟁', '밀실개편 반대투쟁'을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보면 판판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엔딩 크레딧 보며 우는 <시사 투나잇> PD들

[현장] KBS '미디어포커스' 마지막 녹화현장


물론 방송장악에 대한 이명박 정권의 의지가 너무나도 강한 반면, 그것을 막아내려는 사람들의 힘은 너무나도 미약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여기까지 일방적으로 밀리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KBS노조'를 꼽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정연주 사장을 쫓아내려고 온갖 음모와 협잡을 부리는 과정에서 KBS노조는 그 어떤 항의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고, 정연주 사장이 쫓겨난 뒤에야 '낙하산 사장 저지 투쟁'을 잠깐 하는 '시늉'을 내더니, 이병순 사장이 들어서자 '이병순 사장은 낙하산이 아니다'며 투쟁을 접었지요. 그리고 지금 이병순 체제에서 일방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프로그램 개편에 대해서도 별다른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노조가 아니라, 제대로 된 노조가 KBS에 서야 된다는 요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는 차에 이제 노조 선거(12대 정·부 위원장 선거)를 치르게 된 것입니다.

모두 4팀이 후보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병순 체제의 KBS에서 벌어지게 될 '구조조정'을 막아내겠다며 저마다 자신을 찍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는데, 제 눈길을 끄는 후보와 그들의 다짐이 있더군요.

바로 기호 1번으로 나온 '강동구-최재훈'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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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 분'은 바로 지금 노조, 그러니깐, 11대 박승규 집행부에서 '부위원장'을 하던 '분'입니다. 즉, 지금의 박승규 노조를 계승하는 노조라 보면 되겠지요.

최재훈...'이 분'은 지금 노조 말고, 그 전대 노조, 그러니깐 10대 노조(당시 위원장은 진종철이라는 '분')의 집행부를 했던 '분'인데, 11대 박승규 노조가 10대 노조의 '반정연주 노선'을 이어받은 노조이니만큼 10대와 11대가 연합해서 12대 위원장 선거에 나왔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최재훈 부위원장 후보의 출사표를 보니 참 재밌는 구절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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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노동자의 벗이 되겠다'며 자신이 '진정한 노동자의 벗임을 자부한다'고 합니다.

이 구절을 보면서, 그 뻔뻔함에 제 낯이 오히려 뜨거워질 지경이었습니다. 또 얼마 전 너무나도 비슷한 느낌을 겪었던 일이 있어 마치 데자뷰인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였는데요. 바로 오바마 당선 직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일관되게 ‘변화와 개혁’을 국정운영의 중요 가치로 삼아왔으며, 그런 점에서 두 정상은 공통된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한 말을 들었을 때의 그 더러운 기분과 아주 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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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KBS 노동조합' 정도되면 '노동자의 벗'이라고 하기는 힘들죠. 대다수 생산직 노동자들의 평균적인 삶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대한민국 최대방송사의 직원들의 노조가 '노동자의 벗' 운운하는 것은 좀 거시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KBS 내부에서조차도 자신들은 '귀족노동자'라는 반성이 있을 정도니 할 말 다했지요. 그런데 아예 내놓고 '노동자의 벗'을 칭하다니, 참으로 낯간지럽습니다.

물론 최재훈 후보가 쓴 맥락은 일반적인 '노동자 대중의 벗'을 이야기한 것은 아닌 것 같네요. '구조조정을 막아낼 KBS 조합원의 벗' 정도인 것 같은데, 바로 그 맥락에서 저의 낯은 더욱 화끈거리게 됩니다.

지난 9월 17일 이병순 사장이 들어선 직후 KBS에서는 사상 유래 없는 대규모 인사발표가 납니다. 이를 두고 이른바 '9월 17일 한 밤의 인사 대학살'이라고까지 이름 붙여졌지요. 정권에 비판적이었던 KBS 탐사보도팀은 뿔뿔이 흩어졌고, 이병순 사장을 반대했던 'KBS 사원행동' 관계자들은 줄줄이 보복인사를 당했습니다. 탐사보도팀의 김용진 기자는 부산을 거쳐 울산으로, 사원행동에서 활동한 최용수 PD는 부산으로, 그리고 사원행동에 가입된 기술직 직원들은 산간오지로 쫓겨났지요.

이들은 대부분 KBS 노동조합 조합원들입니다. 하지만 KBS 노조는 '정연주 사장 퇴진 낙하산사장 저지 를 위한비상대책 위원회'해단식을 치른다며 그 이튿날인 9월 18일 1박2일 일정도 전라북도 선유도로 떠나버렸습니다.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고 말이지요. 조합원들이 부당하기 이를 데 없는 인사조치를 당했음에도, 항의는커녕 투쟁을 접는 자기들만의 '외유'를 떠나버린 겁니다.

이런 노조의 뒤를 잇는 사람들이 나와서 '노동자의 벗'을 운운하니 정말 할 말을 잃을 따름입니다.

강동구 후보는 출사표에서 "2년 성적표, 부끄럽습니다. 변명 대신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채찍질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면서 "조합원을 지키는 데 제 모든 것을 걸겠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변명'이 낫지...

KBS 조합원들이 과연 '이 분'들을 다시 한 번 뽑을지, 이 분들이 얼마나 많은 표를 받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나아가 과연 KBS 직원들은 이명박 정권의 방송장악을 막아낼 의지가 있는지도 이번 선거 결과에서 드러나게 되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번 KBS 노조 선거가 재미없던 지난 17대 대선보다 훨씬 더 관심이 갑니다.

아래는 기호1번 후보들 외 나머지 후보들입니다. 어떤 분들이 진짜 KBS를 지키고, 조합원들을 위하는 분들인지 여러분들도 한 번 판단해보시죠.
이들이 선거에 나오면서 던지 출사표는 'KBS노보'(<-- 클릭)를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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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의 고재열 기자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독설닷컴'에 '언론인들이 대통령에게 고마워하는 이유'라는 글을 썼다.

이명박 대통령 덕에 <지식채널e>를 만들던 김진혁 PD는 고생스럽던 <지식채널e>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돌발영상>의 임장혁 PD 역시 대통령 덕에 '제작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었으며, 그밖에 <시사투나잇>의 PD들, <PD수첩>의 김보슬, 이춘근 PD, KBS 탐사보도팀 기자들, <미디어포커스>의 기자들 역시 '대통령 덕'에 어렵고 고된 일에서 벗어나 쉽게쉽게 일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건데... 좀 고재열 기자의 글치고는 싱거운 역설이긴 하나, 어쨌든 곱씹어 볼 만한 글이다.

근데, '역설'이나 '비꼼'이 아니라 진실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고마워 해야 하는 언론인들 또한 수두룩 빽빽 하다.

몇 시간 전 미디어오늘에 올라 온 기사를 보자. 제목은
'대선캠프 언론인 절반, 공직·언론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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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출처 - 미디어오늘)

지난 대선 당시 '언론특보', '방송특보', 무슨무슨 팀장, 무슨무슨 위원장 이라는 이름으로 이명박 캠프에 몸 담았던 언론인 41명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를 '추적'해보니, 그 가운데 23명이 공직에 있거나 언론계에 재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다.

실제로 각각의 인물들의 '현재 위치'를 살펴보니, 참으로 가관이요, 기가 찰 노릇이다.
이동관, 양휘부, 구본홍, 진성호, 신재민 등 눈에 익은 이름 뿐만 아니라 온갖 언론계 출신들이 공공기관과 공기업 등의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신문 편집국장' 출신으로 '경남도민프로축구단' 즉 경남FC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영만이라는 사람은 뭐고, CBS 본부장 출신으로 '한국토지공사 감사'를 맡고 있는 김용한은 또 뭔가. 코레일 감사, 국립극장장 등 도대체 '언론인 출신'이 어떤 전문성과 경륜이 있어 이러한 직책에 버젓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절반 이상이 이렇게 한 자리씩 꿰차고 있으니, 현재위치가 '공란'으로 비워져 있는 사람들은 무능해보이기조차 한다. 특히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사장에 나서 서로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경쟁하다가 웬걸 특보단에 이름도 올리지 않았던 인사에게 자리를 빼았기고 '낙마'한 김영일, 양성수, 정군기 등은 케안습이다.

지난 대선과 총선 당시 그 어느 때보다 '폴리널리스트'들이 판을 치더니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금배지 달고 18대 국회 입성 꿈꾸는 ‘폴리널리스트’

이들에게는 MB가 정말 고마울 따름이겠지. 에혀.. X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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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바마 승리 그리고 사대.노예 근성 못버리는 "굽신" 명박.갑제.여옥과 한국사회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삭제

    오바마 승리 그리고 사대.노예 근성 못버리는 "굽신" 명박.갑제.여옥과 한국사회 기대치 높은 오바마가 한국 정치.경제.사회 변화에 긍적적 영향을 얼마나 미칠까??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했다. 미 대선 과정을 지켜보면서, 그가 되기를 진짜 조금 바래긴 했는데(누가 되든 내 삶이 크게 변하는 것도 아니라서 상관없다 했지만, 미국 식민지인 한국 입장에서 보면 매케인이 되는 것은 악재라는 판단에서...) 정말 미국인들은 그를 선택했다. 그가 흑인..

    2008/11/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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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시청률 하락의 진짜 원인

찌라시후비기 2008/10/23 13:31 Posted by hangil
오늘 조선일보 2면에 통계를 이용한 아주 교묘한 기사가 실렸다.
제목은 <신임사장·노조 갈등 / YTN 시청률 급락>이다.

제목만으로도 이 기사의 '야마'가 확 들어온다. 낙하산 사장 구본홍을 반대하는 YTN노조의 투쟁 때문에 YTN 시청률이 '급락'했다는 거다. 실제 기사 내용을 보면 "구본홍 YTN 사장이 지난 7월 취임한 이후 노조가 구 사장의 출근 저지 투쟁을 하며 발생한 'YTN 사태'의 여파가 시청률 하락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적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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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월별 케이블TV 채널 시청률'을 근거로 한 것이어서, 기사를 읽은 왠만한 독자들은 '아..YTN 내부 갈등 때문에 요즘 YTN이 시청률도 많이 안나오는가보다'라는 생각을 가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심지어 이 기사는,

시청률 조사기관 관계자는 "시청자들은 방송에서 '사장 반대 상복'이나 '리본'을 보고 곧바로 다른 채널로 바꾼다"고 말했다.


는 내용으로 기사를 마무리해, YTN 노조의 '구본홍 낙하산 저지'와 '공정방송 쟁취' 투쟁 때문에 YTN이 시청률이 급락한 것으로 아예 각인시키기까지 했다.

이 기사의 의도는 너무나 명확하다.

구본홍이 이명박 특보 출신의 '낙하산 사장'임은 이미 널리 폭로된 상황이고, 이에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낙하산 사장 저지 투쟁을 벌이던 YTN 노조는 6명이 해고 당하고, 30명 가까이가 중징계를 당해, 80년 '언론통폐합' 이후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기까지 했는데, 조선일보는 '언론자유'와 '언론독립'을 지키기 위해 나선 YTN 노동자들의 투쟁을 흠집내고 위축시키기 위해 나선 것이다.

동종업계의 동료라고도 할 수 있는 이들이 정권과 사측으로부터 엄청난 탄압을 받고 있음에도 이를 격려하고 지지하기는커녕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조선일보의 이 같은 기사가 구본홍을 지키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YTN에서 밀리면 정권의 방송장악에 차질을 빚을 수 있게 된 이명박 정권을 도와주기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두가지 다가 아닐까 싶다), 어쨌든 의도 자체가 워낙 고약하기 짝이 없는 이 기사는 중심 내용, 즉 '구본홍과 노조의 갈등으로 시청률이 급락했다'는 팩트 자체가 내가 보건대 심각한 하자를 안고 있을뿐 아니라 '왜곡'에 가깝다.

이 기사는, AGB의 조사결과 "올 6월에는 0.765%로 200여개 전체 케이블 채널 가운데 4위였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지난달에는 0.551%까지 떨어지며 9로 밀려났다"는 내용을 '구본홍과 노조의 갈등으로 시청률이 급락했다'는 근거로 삼고 있다.

6월에 비해 9월에는 시청률이 떨어졌다는 이 데이터 자체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 시기가 하필 YTN노조의 낙하산 저지 투쟁과 일부 겹치면서 조선일보는 '노조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졌다'는 해석을 내놓은 건데,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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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1월 셋째주~2008년 10월 둘째주 YTN 시청률 추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자세히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은 2007년 11월 셋째주(11월 19일~11월 25일)부터 2008년 10월 둘째주까지의 YTN 시청률 변화 추이를 주간 시청률 단위로 표시한 그래프다. 시청률 데이터는 조선일보가 인용한 AGB의 자료를 그대로 인용했다. 자세히 보면, 조선일보가 문제삼고 있는 6월에 비해 7월, 8월, 9월 점차 시청률이 낮아지긴 했다. 하지만, 6월의 시청률도 그 이전의 특정시기에 비하면 낮아진 수치다. 이는 무엇때문일까? 반대로 6월의 시청률은 그 직전, 즉 4, 5월에 비해 높아졌다. 이는 또 어떻게 된 일일까?

나는 조선일보 기사를 보고, AGB의 시청률 조사 결과를 지난해부터 분석해봤다. 그 결과를 나의 판단으로는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YTN의 시청률 하락은 이명박 때문이다.
둘째, YTN의 시청률 상승은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실망한 국민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과 촛불 때문이다.

그래프를 보다시피 최근 1년 사이 YTN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작년 11월부터 12월 셋째주 사이다. 이 시기 YTN의 시청률은 0.9%를 넘어섰고 등수로는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 시기는 바로 지난 연말 대선이 있던 시기와 일치한다. 대선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정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24시간 뉴스전문채널'인 YTN의 시청률도 올라갔다는 게 나의 판단이다.

그런데, 그토록 높아던 시청률이 대선이 끝나자마자 12월 넷째주로 오면 0.71%로 '급락'한다. 이는 1월이 되어도, 2월이 와도 좀체로 회복하지 못하고 2월 셋째주에 이르면 0.61까지 떨어진다. YTN을 즐겨 보는 시청층이 이명박이 이긴 대선 결과에 대해 실망감을 가진 것은 아닐까? 그래서 정치에 대해 관심이 멀어졌고, '24시간 뉴스전문채널'을 아예 보기 싫어한 것은 아닐까? 게다가 이 시기에는 '이명박 인수위'가 '오뢴지 논란', '강부자' 등 온갖 논란을 일으키던 때와 일치한다.

그러던 YTN 시청률이 3월이 되자, 0.89%까지 올라가더니 4월 중순무렵까지 유지가 된다. 이 시기에는 뭐가 있었을까? 바로 4월 총선이 있었다. 개헌저지선까지 위협하는 '초거대여당'의 탄생을 우려한 국민들의 정치적 관심이 높아진 시기다.

그리고 4월 총선에서 역시나 한나라당이 '압승'하자 YTN 시청률도 다시 0.6%대로 떨어지는데, 5월이 되자 다시 0.7%대로 올라가더니 6월 첫째주에는 0.79%로 정점을 이룬다. 6월 내내 0.75, 76, 77을 유지하고 7월 둘째주까지 0.7%대를 사수한다. 그러다 7월말부터 8월에 이르면서 시청률은 0.6%에서 0.5%대로 그리고 최근에 이르러 0.4%대까지 떨어지게 된다.

이 시기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YTN노조의 투쟁 때문일까? 아니다. 바로 '촛불'이다.
이 시기 YTN 시청률의 상승과 하락은 촛불의 상승과 하락과 맥을 같이 한다. 촛불이 거대하게 켜졌을 때 YTN의 시청률이 높이 올라갔으며, 무지막지한 정권의 탄압으로 촛불이 위축되고 작아지자 YTN의 시청률도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특히 최근의 경우, 미국발 금융위기가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제때 내놓지 못하고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을 급등하면서 YTN 시청자들의 정치에 대한, '뉴스'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게 된 것으로 나는 해석한다.

'상복과 리본 때문이 채널이 돌아간다'며 조선일보 답한 어느 시청률 조사기관 관계자의 어처구니없는 발언과 달리 경제위기로 살맛나지 않는 국민들이 날마다 주가 떨어지는 소식밖에 나오지 않고, 그럼에도 왔다갔다 말을 바꾸는 이명박과 그의 관료, 한나라당의 말을 듣고 싶지도 보고 싶지도 않아 하는 것이 아닐까? 적어도 이런 해석이 조선일보의 주장보다는 더욱 설득력있지 않을까?

YTN 기자들이 '스탠딩'(마이크를 들고 카메라 앞에서 리포트를 하는 것)할 때 리본을 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 그 장면이 방송에 나온 적은 내가 알기로 없다. 편집 과정에서 다 삭제했기 때문이다. '상복'? 그저 검은 옷을 입었을 뿐인데, 시청자들이 그걸 보고 채널을 돌렸다고? 정말 조선일보에 인터뷰해줄 만한 정신세계를 가진 '분'인 듯 하다.

다시 한 번 말하건대, YTN의 시청률은 이명박 정권이 떨어트린 것이다. 조선일보가 엉뚱하게 YTN노조 책임으로 몰아간다고 해서 YTN노조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없어지지 않는다. YTN은 국민적 지지를 받음에도 조선일보는 찌라시라고 욕을 먹는 이유가 다른 데 있지 않은 것이다.

YTN노조!!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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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선일보, 낙하산 구본홍 지킴이로 커밍아웃하다

    Tracked from 서쪽하늘  삭제

    조선일보 오늘(10월 23일)치 2면에 희한한 기사가 하나 실렸다. 성호철 기자가 쓴 &lt;신임사장&#8228;노조 갈등 YTN 시청률 급락&gt;이라는 제목의 기사다. 이는 이명박 정권의 낙하산 구본홍 사장을 막아내고 공정방송을 수호하려는 YTN 노동조합에 흠집을 내는 동시에 구본홍 사장을 보호하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전형적인 왜곡보도...

    2008/10/23 17:29
  2. YTN 출근저지투쟁 탓에 시청률 급락?

    Tracked from 사람과 풍경  삭제

    조선일보 23일 보도…시청률조사기관 “말 안되는 해석” 미디어스 송선영 기자 sincerely@mediaus.co.kr <조선일보>가 “신임사장과 노조 갈등으로 YTN 시청률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시청률 조사 기관들은 “YTN 시청률 하락이 급락 수준인지 모르겠다” “조선일보 보도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YTN 노조도 “노골적인 악의를 가지고 쓴 기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 조선일보 10월 23일자 2면. 조선일..

    2008/10/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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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인테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발영상도 안 나오는 YTN 누가 보겠습니..;;

    2008/10/23 13:44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아~~~ 제가 아주 중요한 원인 하나를 놓쳤군요..
      맞습니다. YTN 시청률 하락의 아주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돌발영상'의 불방(공식적으로 '폐지'된 건 아니고.. 만들 사람들이 해고되고 징계받아서.. 어쩔 수 없이 못만드는 것이겠지요.. --;;)인 듯 합니다~
      시기가 그렇게 겹치네요~

      '돌발영상'에 대한 탄압, 이 역시나 이명박과 구본홍 때문이지요~
      좋은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2008/10/23 13:50
    • YTN 대책뭐있어?  수정/삭제

      돌발영상 불방사태 해결하면
      시청률문제 바로 해결된다.

      2008/10/23 18:45
    • 조선일보기사는  수정/삭제

      분석가치도없는 기사입니다.
      그저 조선은 왕따가 답입니다.
      무대응
      안보기
      분석할 시간 1분1초도 아깝습니다

      2008/10/23 18:48
    • 맞아요..  수정/삭제

      저도 돌발영상 시간에는 채널고정하고 봤었는데..돌발영상없는 YTN이 갈수록 MB뉴스가 되어가고 있는데 볼 의미가 없잖아요..정규방송도 모자라 이제 라디오까지 나온다 저 난리인데...

      2008/10/24 10:29
  2. BlogIcon 라오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일보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나는 조선일보 안보고 ytn 보러 갑니다..
    ytn 노조 힘내세요...

    2008/10/23 13:46
  3. 시청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YTN 많이 보지도 않지만 아나운서가 상복이나 검은리본 달고나오는거 보면 채널 돌리는건 맞습니다. 몇몇 골수 분자 아니면 대부분이 촛불이나 과격시위, 그리고 전정권에 대한 황당한 찬사를 보면 외면하지요. 대다수 국민의 바람을 알아주었음 합니다, 좀비라는 소리 안듣고 싶으면요...

    2008/10/23 14:24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뉘신지 모르겠으나, 제가 지적했잖아요.
      YTN에서 리본 달고 나온 적 없다구요. 근데 무슨 그것때문에 채널이 돌아가나요?
      님은 그거 본 적이나 있단 말인가요?

      그리고, 미디어오늘 기사를 보면,
      -노조는 또 "기사는 6월부터 9월까지의 자료를 인용했지만 앵커들의 '블랙투쟁'은 10월에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실제 '블랙투쟁'이 있었던 지난 8일과 20일 YTN 시청률(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을 비교해 본 결과 10월의 다른 날에 비해 시청률이 떨어졌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찾기 힘들었다.-

      고 하네요. 도대체 님은 무슨 근거로 이런 헛소리를 하는 것입니까?
      '좀비'라고 하는데, 님은 '명빠'내지 '한나라당 좀비'라도 되는 건가요?

      2008/10/23 14:48
    • 이렇게  수정/삭제

      멍청한 소리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조선일보 보면서
      대단한 신문이란 소릴 하겠죠.

      남들에게 좀비란 소리를 듣기 싫으면 이란 소릴 했지만,
      정작 자기는 좀비만도 못한 무식을 들어냈으니...

      2008/10/23 15:13
    • 윤슬  수정/삭제

      보지도 않으면 말도 말 것이지.. 웬 딴전이냐. 촛불이 골수분자이면 당신은 부하뇌동하는 꼭두각시라고 해야 맞겠네.

      2008/10/23 15:22
    • autumn  수정/삭제

      나는 이분이 쓴 내용보다 시청자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린게 더 웃긴다. ㅋㅋㅋ 아 똘아이 같은 넘

      2008/10/23 15:26
    • 대다수?  수정/삭제

      극소수겠지요..ㅉㅉ

      2008/10/23 15:34
    • 구름  수정/삭제

      낙하산 구본홍 반대와 전정권에 대한 황당한 찬사가
      대체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비판을 하려면 적절한 논리와 근거가 있어야죠.

      그리고 돌발영상은 전 정권 때도
      똑같이 비판할 건 다 했습니다.
      이름은 '시청자'지만 제대로 방송을 보신 적은
      없는 것 같군요.

      이분법적인 근거없는 비난은 삼가 주세요.

      2008/10/23 16:56
    • 시청자 맞으셈??  수정/삭제

      아나운서가 상복 입고 나와서 채널 돌린다는 소리는 오늘 첨 들었음..나는 대다수 국민 중의 한 사람이 아니란 소리?? 댁이 극소수 골빈 분자는 아니고???

      2008/10/23 17:49
    • 국민타령  수정/삭제

      웃긴다 촛불좀비니 뭐니 하는 애들보면 왜 항상 자기 의견이라고 안하고 국민의견이라고 할까? ㅋㅋ 딴나라당 의원들처럼 말이야. 자기 의견에 그렇게 자신이 없나? 나도 국민인데 당신 말에 공감 안되거든?

      2008/10/23 19:09
    • 프랑켄  수정/삭제

      대다수 국민??? 대다수 국민들은 쥐새끼 싫어하고 빨랑 내려와줬으면 한다. 어디다 감히 '시청자'란 단어를 도용해?

      2008/10/24 09:40
  4. 스티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경우에는, 어느 분 낯짝 보기 싫어서 TV 뉴스 잘 안본다...

    2008/10/23 14:44
  5. 콩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좀 전에 AGB에 전화했더니 AGB에서는 확인한 결과 조선일보 기자와 인터뷰한 내부 직원은 없다고 합니다. 또한 AGB는 시청률 조사만 할뿐이지 시청률 변화의 원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어떠한 설명이나 해석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AGB에서도 조선일보 기자에게 누구와 인터뷰한 건지 확인해보겠다고 하더군요.

    2008/10/23 15:13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AGB 측에서 언론들에게도 '조선일보와 인터뷰한 직원은 없다', '시청률 조사기관에서 그런 분석을 하는 건 있을 수 없다'는 입장 표명을 했더군요~ ^^
      아마 조선일보 '성호철' 기자는 유령과 통화했거나, 소설을 지어냈거나, 밝힐 수 없는 자신만의 혹은 조선일보만의 취재원을 가지고 있거나...--;;

      2008/10/24 10:26
  6. BlogIcon 윤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고 그런 이야기로 따분 하다가도 돌발영상 나오면.... 속 시원한 맛에 ytn이 더 친근했었는데.... 저런 아전인수격의 논리를 펴는 조중동을 보면 기가막힐 따름이다.

    2008/10/23 15:19
  7. 베누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일보는 조선소설보죠. 창작능력이 정말 발군입니다.

    2008/10/23 15:31
  8. BlogIcon omerta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발영상 보는 맛으로 YTN봤는데... 이제 뭐...

    다른 뉴스랑 차이거 없으니깐 구지 보는 재미가 없죠^^

    돌발영상이 짧지만.. 정말 재미있었는데ㅋㅋ

    2008/10/23 15:47
  9. 언론 자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찌라시는 거꾸로 보아야 세상울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럼면에서 나름 언론의 역활? 을 하는 셈이죠.

    2008/10/23 15:51
  10. 대치동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 보세요, 이건 뭐 노동당 기관지도 아니고 어찌 일방적 YTN노조 입장에서만 기술을 하였고, 그게 마치 당연한 것 처럼 결론을 내리시네요. 여론 왜곡이란게 이렇게 이루어지나 봅니다. 맨날 조중동이니 뭐니 욕해대는 님의 글도 따지고 보면, 조중동 보다 더한 편협된 사고를 가지고 있네요. 어느나라 모당 기관지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대체 대한민국 국민수준을 어떻게 보고 이런 일방적인 얼간이 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YTN시청율이 저하됐다면 여려요인이 있겠지만, 공식 기관에서 분석발표 하였다면 일단은 그렇게 생각을 해야지, 당신 생각과 조금만 다르면 왜곡이고 탄압이고 그런가요?

    2008/10/23 16:00
    • 미국소도 안전하고 ,멜라민 좀 먹어도  수정/삭제

      괜찮답니다. 정부와 언론을 믿고 미국소 많이 드시고,멜라민은 조금만 드세요.
      이 지구에 믿을 인간이 몇% 될까요???

      2008/10/23 16:18
    • 아니  수정/삭제

      ㅋㅋㅋㅋ 대치동자님 너무 웃기심.
      SBS 개그맨 공채에 지원해보세요.

      2008/10/23 17:13
    • yongsuki  수정/삭제

      1. 노동당 기관지라고 하는데, 도데체 어느 부분이 노동당 기관지와 유사한지 심히 궁금하다........ 2. 공식기관에서 발표한건 시청률하락만을 발표한것이고, 그것에 대한 분석은 없었다. 조선일보가 상복이 싫어서 시청률이 내려간것처럼 교묘하게 기사를 써놨을뿐이다... // 3. 시청률이 내려간 이유에 대해서 여러 요인이 나올수잇는데, 이명박으로 몰아간 느낌이 있어서 문제라면, 조선일보는 상복으로 몰아간건 더웃기지 않나..

      2008/10/23 17:58
    • 프랑켄  수정/삭제

      당신 같은 수구꼴통들은 아무리 명백한 증거를 갖다줘도 '이 증거가 맞다는 증거를 대라'는 식의 황당한 괴변으로 회피하기나 하지ㅋㅋ 그리고 7계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이메가 보고 아무 생각도 안 드나? 요즘엔 '난 엠비 안 뽑았어'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2008/10/24 09:44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공식기관'에서 밝혔습니다.
      조선일보에 시청률 자료 제공한 적도 없고, 조선일보가 한 해석을 내놓은 적도 없고, 조선일보랑 인터뷰한 직원도 없다고..
      자~ 그렇다면 이제 '대치동자'께서는 어떻게 입장을 바꿔야 하겠습니까? 궁금하군요~ 제발 다시 와서 댓글 남겨주시길~~

      2008/10/24 10:28
  11. 팔이 안으로 굽는게 세상이치니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하산 이해하겠는데..
    기억력 1%의 치매 노인을 사장으로 쓰냐.. 이명박씨 주변에 이런 인간들 밖에 없나..정말 끼리끼리 놀고있다.

    2008/10/23 16:24
    • ytn힘내세요.질긴 놈이 이깁니다.!!  수정/삭제

      ^^

      2008/10/23 16:26
  12. BlogIcon 별장통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률 조사기관 관계자 = 조선일보 편집부 아무개 (시청률조사기관 사장의 동창 정도) 일 것. -_-

    2008/10/23 16:26
  13. 구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기사 읽고 황당함과 분노를 금치 못했는데 잘 분석해주셨군요.
    공정방송 리본과 뱃지는 단 한 번도 방송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인터뷰 내용을 조작해서 쓰려면 조금은 더 치밀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정말이지 조선일보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기사였습니다. -_-

    2008/10/23 16:54
    • 아니  수정/삭제

      명언이 있죠.
      "조선일보가 신문이면 우리집 화장지는 팔만대장경이다"

      2008/10/23 17:14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2008/10/24 10:29
  14.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발영상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2008/10/23 17:23
  15. 녹두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노조원들 상복입은거 보고싶어서
    일부러 와이티엔으로 채널 돌렸습니다.
    글고, 시청률 조사기관 관계자 인터뷰는....
    그간 좃선의 행태로 보아, 좃선기자의 작문일 가능성도 크지 않을까....
    kbs는 맛탱이가 가버렸고, 9시뉴스는 완소mbc...
    나머지는 오로지 ytn....
    암튼 하루빨리 구본홍이는 돌려보내고
    돌발영상을 돌려놔라...

    2008/10/23 17:34
  16. 정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맞는 얘기 입니다...
    저 역시 작금의 사태보다 더 심각한 MB 얼굴 보기 싫어 요즘 뉴스 자체를 보지도 듣지도 않고 있으니깐요...
    더구나 돌발영상도 강제적으로 없애버리는 것이 이 나라의 리더라니..
    에효...
    그런 것을 좋다고 이런 글에 쓰레기 같은 댓글을 적는 뇌충들이 설치니 더더욱 갑갑하네요.
    휴.. 한숨만 나옵니다...

    2008/10/23 18:10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조선일보가 워낙에 꼴통짓을 해서 그런지 생각만큼 '뇌충'들이 설치지는 않네요~ ^^

      2008/10/24 10:30
  17. 허허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선일보는 특정정당을 홍보,찬양 하는 특정정당 사설지 같군요

    2008/10/23 18:14
  18. 2프로 부족한 개념글과 2프로 채워주는 개념댓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참 개념글이지만 돌발영상 얘기가 빠졌는데...
    댓글로 채워주시네요 ㅋㅋ

    2008/10/23 19:10
  19. 따스한손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복과 리본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진건 맞죠...
    그런데 그건 구본홍때문이니까 원인은 구본홍인거지요...
    그리고 통계조사 업체에서 저런 주관적인 판단을 해서는 안되는걸로 아는데...
    누구지? 누구였을까?
    궁금해지네...

    2008/10/23 20:25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사안을 객관적으로 보시려 하는 건 좋으나, 말씀드렸듯 '리본'은 나온적도 없고, '상복'(말이 상복이지.. 그냥 검은 옷인데.. 쩝..)을 입은 것은 10월달에 며칠되지도 않는답니다~

      2008/10/24 10:32
  20. 왜그럴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드라마 보다는 뉴스를 시청하기 위해서 TV앞에 앉는 사람인데 하루종일 뉴스에서 명박 명박 하는데 질린사람 이다.. 그래서 요즘 YTN을 멀리한다..

    2008/10/23 20:47
  21. .............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까말 방송에서 상복에 리본 쓰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재수없게 생각하지.. ㅡㅡ;)
    YTN 지지자들이나 보고 싶어하지...
    나머지 사람들은 아니죠.
    물론 이건 구본홍 탓이긴 하지만... 일단 분석 자체로는 맞습니다.

    2008/10/23 20:57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솔까말 YTN 안보시죠?
      '상복'이 무슨 삼베옷 같은 게 아니거든요. 그냥 '블랙'의 슈트 혹은 블라우스 뭐 그런거거든요.. 리본은 나온 적도 없고요~

      2008/10/24 10:34
  22. 행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갠적으로 조선 경향 두신문을 구독해서 읽는데 참 재미잇던데 뭐 어떤게 제성향은 아니지만 서로 물고 싸우는게

    2008/10/23 21:46
  23. BlogIcon ramazzoti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발영상을 보여줘봐! 200% 300% 껑충 튈테니까!!!!

    2008/10/23 22:13
  24. 메모리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한 말로 상복 방송좀 계속 해 줬으면 좋겠다.

    안되면 머리에 붉은 띄라도 두르고 나오길.

    YTN사태 너무 쪽팔리지 않니..

    2008/10/23 23:11
  25.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일보는 또 몇만명을 낚았을까요?

    조선일보의 편집권은 청와대가 가지고 있나 봅니다.

    2008/10/24 06:12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조선일보의 편집권을 청와대가 가졌다기 보다는 조선일보가 청와대를 움직인다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2008/10/24 10:35
  26. 한국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발영상' 불방으로 '누군가'의 의도는 뜻한 바를 이룬 듯 합니다.

    YTN 을 주로 시청하던 입장에서 보면, 최근의 뉴스들은 가슴을 턱턱 막히게 합니다.

    방금, 공정택 교육감이 건강상 이유로 국감증인 출석을 못하겠다는 뉴스가 나왔군요.

    '누군가'들은 부끄러움도 모르고 날마다 충격적인 언행을 일삼고 있으니...

    후안무치... 이런 말은 아예 뇌에서 지운 듯 합니다.


    분석과 댓글에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일부 댓글을 보니 저 자신도 좀비가 되고 싶군요. ^^


    전, 조선일보를 읽고 싶지 않지만 님이라도 읽으셔서 종종 시원하게

    후벼 주십시요.

    참,'무가지' 로... ^^;;



    금요일.. 조금은 속시원한 날이 되시길.

    2008/10/24 07:52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조중동을 읽는 일.. 정신건강에 대단히 해롭지만, 님 말대로 저라도 읽어서 후벼볼랍니다~~ ^^
      격려 감사드립니다~

      2008/10/24 10:36
  27. ytn안봐..  수정/삭제  댓글쓰기

    ytn 시청자 였었는데.. 뉴스 내용이 제가 즐겨보던때랑 확연히 다르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매경뉴스봅니다

    2008/10/24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