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의 방송장악이 노골화하는 가운데 지상파방송 가운데 그나마 권력 비판 기능을 어느 정도 충실히 담당했던 MBC조차 최근 들어 급속도로 힘을 잃어가고 있다. 아니 몇몇 보도들, 특히 이명박 정권과 관련된 보도들의 경우 아예 MBC가 이명박 정권에 이미 포섭된 게 아닌가 싶은 당혹감마저 주고 있다.
12월 15일(월) MBC '뉴스데스크'는 이른바 '4대강 정비'와 관련해 무려 7건에 걸쳐 집중보도했다. '사실상 대운하가 아니냐'는 우려가 크게 일고 있는 가운데, MBC가 이를 두고 집중보도한 것은 그 자체로 평가할만 하다. 하지만 집중보도의 순서와 내용을 봤을 때, 'MBC마저 MB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했나'라는 의구심을 가지기에 충분한 보도들이었다.
MBC는 첫보도에서부터 정부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 강 정비사업을 환경과 산업이 연계되는 '녹색 뉴딜'로 이름짓고 14조원을 투입해 즉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서해안 신산업벨트', '동해안 에너지벨트', '남해안선벨트', '남북교류접경벨트', '내륙첨단녹색벨트' 등 전국토를 '개발'하겠다는 정부 계획을 일일이 소개했고, "청와대는 이번 지방발전 대책이 효과없는 가짜약이 아니라 실효성있는 종합처방전이라고 강조했다"며 정부 입장을 충실히 대변했다.
또 두번째 보도에서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질풍노도처럼 몰아붙여야 된다. KTX고속철도를 탄 것처럼 속도감을 느끼게 해서 여기에 관심이 집중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전 국토가 거대한 공사장처럼 느껴지게 해야 된다. 그 건설 현장에서 망치 소리가 울려퍼질 때 국민들은 그것을 희망의 소리로 들을 것이다"라고 한 말 등을 거듭 소개했다.
여당대표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전국토가 거대한 공사장으로 느껴지게' 등 여론조작과 70년대식 막가파 개발에 대한 의지를 은연중에 드러냈음에도 그 어떤 비판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 이명박 대통령이 건설에 관한 신화적 돌파력을 가진 점을 강조", "여당 대표의 비상한 조언에 이 대통령도 전적으로 공감을 표시하면서 '경제관련 법안의 국회 처리를 서둘러 달라'며 속도를 강조"하며 '전국토를 공사장'으로 만들겠다는 정부와 한나라당의 방침이 마치 '70년대 건설신화'의 재판이나 현 시국의 '비상한 해결책'이라도 되는양 소개했다.
반면 야당의 반발에 대해서는 "이런 여권의 기류와는 전혀 다르게 야당은 예산안 일방처리에 반발해 모든 법안심사 일정은 물론 여당과의 대화를 전면 거부하는 초강경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짤막하게 소개해, 마치 민주당이 정부여당이 속도전으로 나서려는 국토개발에 엉뚱한 딴지라도 거는 것처럼 다뤘다.
MBC가 MB정부 '4대강 추진비밀팀'의 홍보담당?
곧바로 이어진 보도는 '정부의 4대강 정비 사업 계획'의 예산, 공사 기간 등을 소개하며 "정부가 4대강 정비사업을 추진하려는 목적"을 '홍수와 가뭄 같은 물문제 해결', '즉각적인 경기활성화 대책'으로 소개했고, 그 다음 보도 <4대강 어떻기에...>에서 남한강, 낙동강, 영산강 등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대상이 되는 하천들이 해마다 홍수피해, 가뭄피해, 수질오염 등을 겪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가 내세우는 '4대강 정비사업'의 목적에 아예 힘을 실었다.
이 보도에서 "자치단체들은 이와함께 각종 규제와 예산부족으로 진척을 보지못했던 하천공원 조성 등 관련 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 대목 역시, 해당 지역 시청자들이 '4대강 정비사업'을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인식하기에 충분했다. 해당 지역 주민과 지자체 관계가들까지 나와 정부 방침에 힘을 실어주는 인터뷰를 했으니, 그렇게 느끼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다.
이어진 보도 또한 기가 찼다.
'4대강 정비'와 '대운하'의 '차이'를 분석한 이 보도는, '한국판 녹색뉴딜정책', '19만개의 일자리와 23조원의 생산유발효과' 등 정부가 내세우는 장밋빛 전망을 아무런 검증없이 소개했고, '대운하와의 차이'에 대해서도 '한강과 낙동강 연결사업이 빠져있다', '강바닥을 파는 방식도 다르다', '보와 갑문, 화물터미널을 만들지 않는다'며 사실상 '4대강 정비사업'이 '대운하'와는 다른 사업인 것처럼 소개하는데 큰 비중을 뒀다.
'4대강 정비사업'을 '대운하'와 연결지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기간이 2012년까지 같고, 사업비용이 비슷하다'는 정도는 단순하게 언급하는데 그쳤다.
여기까지 소개된 보도에 비하면 다음에 이어진 '4대강 정비사업 반대 입장' 소개는 사실상 형식적으로 끼워넣은 것에 불과했다. '4대강 정비사업'이 얼마든지 대운하로 이어질 수 있고, 홍수피해 방지라는 목적이 현실과 맞지 않다는 등 반대 입장은 그저 '겉핧기'식의 간단한 코멘트 정도로 나열될 뿐이었다.
마지막 보도에서는 그동안 대운하를 안한다면서도 끊임없이 대운하 가능성을 흘려온 정부 관계자들의 발언들을 소개하며 '정부의 신뢰성'을 문제삼았지만, "하천정비는 물론 해야합니다. 특히 최근엔 경기활성화를 위해서 그 필요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는 기자의 코멘트에서 드러나듯 MBC는 '대운하가 아니라고 하면 4대강 정비는 해야 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즉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여론에 대처하면서 4대강 정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 MBC의 입장으로 보면 될 것이다.
정부가 '대운하추진단'을 '4대강 비밀추진팀'으로 바꿔 활동해 오는 등 4대강정비사업이 사실상 대운하의 전단계임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MBC의 이런 입장은 그야말로 한가하기 이를데 없는 정세인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4대강 정비사업의 문제 제기했던 MBC는 어디로?
MBC는 11월 26일 '국토해양부가 작성한 4대강 정비사업 사업비 내역'을 소개하며 "경부운하 시작 지점인 낙동강에 예산이 집중돼있고, 사업비와 공사기한이 한반도 대운하 계획과 거의 일치해 대운하 건설 계획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이미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는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이 사실상 대운하의 복사판이라는 점을 일치감치 의제화한 의미있는 보도였다.
이후 MBC는 12월 1일 "재정학자들은 불황기에 과도한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꼭 바람직한 게 아니란 지적도 내놓고 있다", "분명한 건 여권에서 4대강 정비를 주장하는 이들이 과거 대운하 추진을 부르짖던 사람들과 같다는 점이다. 이름이야 어떻든 운하 논의의 물길을 여는 준비단계가 아니냐는 물음이 그래서 나온다"고 꼬집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MBC는 4대강정비사업의 문제를 더 이상 물고 늘어지지 않고, 오히려 정부 입장에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돌아서고 만 것이다.
최근 MBC의 보도는 안팎에서 적지 않은 비판을 받고 있다.
민언련을 최근 MBC가 이명박 대통령의 펀드가입과 월급 기부 등의 보도에서 "노골적인 '대통령 칭찬'에 나섰다"며 "이런 보도가 진짜 '위기'를 부른다"고 지적한 바 있다.
MBC의 '차장대우 이하 사원급 취재기자 75명' 또한 성명을 내고 최근 MBC의 보도에 대해 "과거로 회귀하는 모습이 보인다. 우선 정치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매 사안마다 권력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역력하다. 아울러 재벌에 대한 눈치 보기도 부활하는 분위기이다. 또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는 좌고우면하면서 슬쩍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히려 MBC 보도는 문제가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급속히 비판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다. 심지어 MBC는 보도에서 그동안의 민주적 성과를 일거에 무너뜨리고 있는 'MB악법'들을 '개혁입법'이라 칭하며 정부여당의 동정을 상세히 보도했고, 기껐해야 야당의 반발을 끼워넣어 '논란'으로 다루는데 그치고 있다.
'MBC, MB씨를 부탁해'라고 했더니 MBC는 MB씨의 나팔수가 되는 길을 택할 줄이야. 이명박 시대, 공론의 장이 급속도로 위축되는 상황에서, 이제는 정녕 MBC에 대한 일말의 기대마저도 접어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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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리는 반-정부 성격으로 홍보하고~
2008/12/16 20:37국민들 이제 따돌리네요~
엠병신 날조수첩의 파렴치한 광우병 날조가 생생한데 지금 이명박의 발바닥을 핥는다고 뭐가 달라지겟니? ㅋㅋㅋㅋㅋ
2008/12/16 21:19절라빨갱이 새끼들에겐 오직 죽음뿐이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잘가라 빨갱이 새끼들아 ㅋㅋㅋ
그게 아니라면 창피한줄 알아라 알바야~
2008/12/16 22:39이런 댓글 달아놓는 놈들은 자기 IP 고스란히 남는다는 거 알고나 있으려나? 쯧쯧...
2008/12/17 00:43정말 '지능형 안티'가 아닐까요?
2008/12/17 11:05그 정도의 개념 없이 이런 글 남기면 그건 정말 '무개념'인데...
이 ...씨...발 엠비씨 폭파해 버릴라...
2008/12/16 22:45이 ... 씨...발 이명박 좉뷔웅가리 때문에 이게 다 뭐냐...
이명박 쳐죽여버리자~~~~~~~~~~~~~~~~~~~~~~~~~
워~워~ 넘 흥분하시진 마시길~ ^^;
2008/12/17 11:07아...
2008/12/17 11:27MBC 가 아니라... MB氏 ㅋㅋㅋ
빨갱이라고 하는 녀석들이 김일성 더 좋아하지.. 에휴...
2008/12/17 00:08뭐, 일단 다 넘어가는 군요. 이제 방송 입법 고쳐서 조중동이 차지하겠군요.
눈치 봐봤자 그 눈치 보는 곳에서는 봐줄 생각 없을텐데~♬
그러게요..
2008/12/17 11:08방송법 개정하고, 공영방송법 만들어서 MBC 민영화해서 조중동이나 재벌한테 줄 때, MBC가 이런 식이면 시청자들이 나서서 막아줄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며칠전 기사가 떴더군
2008/12/17 00:17MBC 9시뉴스 시청률 끝없는추락이라고...기사내용에 6%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KBS1이 20%대로 부동의 1위
SBS가 8~9%대로 2위
그외 대략 KBS 2TV가 다음이었나..(자세한건 검색의 생활화)
이것만 보더라도
아무리 방송에서 떠들고
몇몇 잘나(?)고 목소리큰 앞장서기 좋아하는분들
음으로 양으로 핏줄세워가며
전국민 여론인양 떠들어도 현실은....역시
이제
MBC도 살아남기위해 자각하나보지
실상 나팔수가 되겠다고 하는거라면
팔짱낀정부에 MBC가 먼저 발가락빠는 개굴욕모드
끝으로
무조건 내의견 반대는 수구꼴통 알바아님 노빠 빨갱이라는 븅초들은 답이없다는ㅋㅋ
님의 '의견'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는.. --;;
2008/12/17 11:09MBC도 이나라안에있는이상...별수없죠....자기들만죽을라구하겠어요...
2008/12/17 00:24이 비러머글개같은나라를원망해야죠....
그냥 눈막고,귀막고사세요...이나라에서 사실려면...
이민가시던가....
MBC 내부에는 분명 건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2008/12/17 11:10아직 포기하기엔 이르구요..
아직은 희망의 끈을 놓기는 싫네요.. 히긍~
전 국토를 공사판으로... ㅠ.ㅠ
2008/12/17 01:34전 국민을 공사판 흙먼지와 소음에서 살게 한 후에,
우리 아기들에게는 파괴된 자연을 물려주겠다고?
그걸 전 국토에서 다 하겠다고? ㅠ.ㅠ
어떻게 저런 미친 소리를 할 수가 있죠?
전 국토가 공사판이라니...
너무하네요. 정말... ㅠ.ㅠ
전국토를 공사장으로 만들겠다는 집권 여당 대표의 한심한 발언이나, 그 발언을 고대로 보도하는 MBC나.. 정말 너무합니다..
2008/12/17 11:12그나마 부정부패에 절대대항하는사람이 전라도사람인데 다들 전라도 사람나쁘다고 욕만처 해대니 .......
2008/12/17 01:55그리고 강원도는 이름만 틀릴뿐 경상도라는건 다아는사실....... 엄기영 강원도 사람아닌가 그러니 이정권에 넘어가는건 시간문제
강원도가 경상도래 미친~~
2008/12/17 02:53정작 피해보는건 강원도민이구만
환경보호구역에 군사보호지역에 수도권 물대주고 대한민국 깨끗한 공기 대주느라 발전을 못하고 맨날 당하는게 정작 당신은 안보이니
언제나 강원도에서 대통령 나올라나 젠장
이미예견되었던일 / 혹 님도 '지능형 안티'?
2008/12/17 11:13그냥 이제 그러려니 하며 살아요.
2008/12/17 03:46이 새끼들 엎으려해도 못엎어요.
당연히 5년 살면 되겠지 하는거예요.
그러고 나면 어쩔수 없이 나머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거구요.
우린 이제 삶이 아니고 죽음인 거 뿐인거예요.
어쩔 수 없이 5년, 아니 이제 4년을 살아야 하는데..
2008/12/17 11:14그 4년 뒤도 지금과 같은 5년이 기다리면 우린 정말 어케 해야 할까요?
정권 을 좋게 애기하면 나팔수요 아부요 정권 을 너무 비판 하면 탄압 이요
2008/12/17 03:47좌로 가면 좌파요 우로 가면 우파고 중간 에 가면 중도요 뒤에 서면 보수요
앞에서면 진보 여 그럼 니기미 어케하라고 니들이 애기해봐 그냥 모른척하냐
아니면 쓸데없이 존나 까데기만 하냐 당신 이 하번 말해봐 속시원하게
어케하면 좋겠냐고....
혹시 MBC 분?
2008/12/17 11:15언론의 정도를 지키자는거지요...
눈치보고 우왕자왕 하지 말고..
MBC 내부 기자 75명의 성명은 괜히 나온 건 아니잖아요.
깔 건 까고, 칭찬할 건 칭찬하고, 분석할 건 분석하고, 설명할 건 설명하고...
전국토가 공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군요.. 뚫린 입이라고 못 하는 말이 없네;;
2008/12/17 07:24무슨 70년 개발독재도 아니고, 집권여당 대표가 이런 발언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우리나라, 좋은나라~
2008/12/17 11:16이젠 뉴스도 해외에서 해야하나?ㅋ
2008/12/17 09:38그렇지 않아도 한나라당이 내놓은 법대로라면 우리나라 뉴스를 외국자본이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008/12/17 11:17니기미 땅덩어리도 별로 없는 나라주제에..... 무슨 놈의 땅하고 관련된 일만 추진하려고
2008/12/17 09:38하는지..... 에라이....니미..
파고, 덮고, 파고, 덮고, 또 파고, 덮고, 백날 천날 삽질만 하는...
2008/12/17 11:17국민들의 잘못도 있습니다..방송사 입장에선 수입원인 시청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이제 법이 바껴서 mbc 민영화는 불보듯 뻔한 상황에서 어떻게 정부를 비판 하는 보도를 할수 있겠습니까...문제를 계속 만들수록 시청률은 떨어지고,, 법은 바뀌고,, 한나라당이 과반이 넘는데,, 무슨 소용입니까??? 국민이 mbc보고 변화하라고 하는데,,,정당한 비판도 힘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전 mbc가 처신을 잘해서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좋겠군요,,,
2008/12/17 12:23MBC 라고 무슨 비법이 있으리요? 권력 앞에서는 누구나 다 몸을 도사리는 법...작금의 현실이 슬플 뿐...
2008/12/17 12:40저도 본방송 봤는데요..저 내용 뒷부분은 왜 말씀 않나요?? 제가 볼땐 상당히 중립적시각의 보도였다고 보는데요??
2008/12/17 12:57님은 그걸 '중립적'이라고 본거고, 저는 형식적으로 반론을 끼워넣는 것에 불과하다고 본거죠...
2008/12/17 13:327건의 전체 보도에 비춰 4대강 정비의 문제를 지적한 부분은 양적으로도 적었을뿐 아니라 내용도 겉핧기에 불과했다고 보구요.
한 보도 안에서 이뤄진 정부입장과 반대주장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봅니다.
엠비씨마저 이러면 곤란하다. 이제 어느 뉴스를 봐야한단 말인가 ㅠㅠ
2008/12/17 18:19